추미애 “박병석, 검찰개혁 다 된 밥에 코…국회의장은 폼 재면 안 돼”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직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경기 하남갑)은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유보된 언론개혁·검찰개혁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4·10 총선에...

[성남24시]성남시, 초등생 정책 제안 듣는다…제5기 아동참여단 발대식 개최

경기 성남시는 지난 20일 시청 한누리에서 '제5기 아동참여단' 71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아동 권리...

선거 끝나자마자 수사·재판행…‘의원직 상실’에 떠는 당선자들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21명이 의정활동 시작과 동시에 재판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급심에서 이미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당선된 사례도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직선거법 위...

[천안24시] 꽃향기 가득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 함께 달려요!

꽃향기 가득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함께 달려요!천안시 주요 축제인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에 박상돈 천안시장이 자전거 복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해...

3기 신도시 첫 ‘사전청약’ 계양 사업비 30%↑…최종 분양가 올라갈 듯

공사비 인상 여파로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사전청약을 받은 인천 계양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의 총 사업비가 2년여 만에 30%가량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9월 본청약 때 확정되는 ...

경기 하남갑, 추미애 46% 對 이용 43% ‘초접전’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저격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호위무사’ 이용 국민의힘 후보)’ 간 대결로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 하남갑 선거구에...

4.10총선 개발공약, 필요재원 ‘550조원+α’...실현가능성 36% ‘낙제점’[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난무한다. 특히, ...

‘尹 저격수’와 ‘호위무사’의 하남갑 대결 향방은? 추미애 52% 對 이용 39.2%

4·10 총선에서 분구가 이뤄진 경기 하남갑은 공교롭게도 윤석열 대통령의 ‘저격수’로 유명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친윤(親윤석열) 핵심’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게 됐다....

[천안24시] 천안시, 종합청렴도 1등급 재달성 위해 시책 본격 추진

천안시가 ‘2024 청렴시책 보고회’를 열고 종합청렴도 1등급 재탈환을 위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천안시는 올해 비전을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트렌드 도시 천안’으...

박용진 ‘결선 불씨’ 살렸지만…계속된 민주 ‘非明 잔혹사’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비이재명(비명)계로 분류되는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반면 도전자로 나선 친이재명(친명)계 후보들은 대거 공천 티켓을 거머쥐었...

與, ‘李 불출석 요청’에 “재판 지연하려는 꼼수 멈춰라”

국민의힘은 17일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부에 내달 불출석을 요청한 데 대해 “좀스럽게 불출석을 요구하며 재판을 지연...

“백현동 로비스트와 이재명은 특수관계”…커지는 사법 리스크

‘백현동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최고 형량인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김 전 대표의 ‘로비 대상’이...

이재명 측 “당분간 대장동 재판 출석 어렵다”…法 “그럼 끝이 없다”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일명 ‘대장동·위례신도시 사건’ 재판에 당분간 출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핵심 증인 중 하나인 유동규 전 성남...

法, ‘백현동 추가 기소’ 이재명 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등으로 추가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8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김우현 수석부장판사...

‘시스템 공천’ 신뢰 사라진 野, 유례없는 집안싸움 펼쳐져

4·10 총선을 앞둔 민주당에는 세 가지가 없다. 통합과 단결이 없고, 중진들의 불출마·험지 출마 선언도 없다. 무엇보다 신뢰가 없다. 최근 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계파 갈...

이재명 피습에 정치권 ‘올스톱’…“잠시 멈춤일 뿐 방향엔 변화 없다”

“대전은요?” 이 한마디의 파장은 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06년 5월20일 당시 한나라당 대표로 서울 신촌에서 지방선거 유세를 하던 중 괴한의 습격으로 뺨에 길이 11cm의...

[성남24시] 성남시,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기공식 진행…2026년 1월 개관

성남시는 분당구 대장동 187-4번지(판교 대장초교 옆)에 공공도서관을 짓기로 하고 5일 기공식을 열었다.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은 오는 2026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

‘이재명 사법 리스크’ 재판만 3건...김용 이어 정진상·김인섭 ‘측근’ 판결 줄줄이

한동안 잠잠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1월30일, 불법 정치자금 6억원과 뇌물 7000만...

고성 주고받은 정진상 측과 유동규…“사사건건 끌어들여” vs “왜 말 막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측이 법정에서 고성을 지르며 충돌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

[하남24시] 하남시, 미사문화거리 흡연 단속 강화…흡연부스 밀폐형으로 개선

하남시가 미사문화거리의 금연거리에 설치된 개방형 흡연부스를 밀폐형으로 개선해 흡연 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미사문화거리는 문화 시설과 상점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많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