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사 독재? 웃기지도 않아…범죄자 野 독재 막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충청 지역 유세를 벌이며 “야당의 독재를 막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또 충청권으로 국회의사당 이전을 언급하며 지...

與 ‘이조심판특위’ 구성…“이재명·조국은 하나의 정치 세력”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이조심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은 신지호 전 의원이 맡는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날 입장문에서 “권력형 비리, 입시 비...

與 “이재명, ‘강원서도’ 발언 사과해야…‘특별자치도’는 표 얻으려는 꼼수”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경기북부 유세현장에서 경기분도 추진과 관련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것을 두고 “강원도 비하”라고 비판하며 사과...

檢, 尹대통령 대선 당시 “대장동 몸통 이재명” 발언에 “의견표현에 해당”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대장동 개발비리 몸통은 이재명 후보”라던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 적시’가 아닌 ‘평가·의견 표명’으로 판단했다.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

[6·1격전지] 장흥군수 선거, 민주 前 군수 vs 무소속 現 군수 ‘한판 승부’

전남 장흥은 민선 1기에서 7기(보궐선거 포함)까지 8번의 군수선거를 치르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각각 4차례씩 당선된 곳이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곧 ...

민주 김용민, 박지현 대국민 사과에 쓴소리 “사과로 선거 못 이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에 대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과로 선거를 이기지 못한다”며 쓴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1격전지] 최민호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19일 유세 첫 일정으로 조치원 충령탑을 김중로 세종시당 위원장과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참배했다.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올 초부터 대선을 중심으로...

이재명, 안철수에 “10년간 새정치 우려먹어…국민 기만”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6일 안철수 국민의힘 분당갑 후보를 향해 “10년간 ‘새 정치’를 우려 드셨는데, 맹물 밖에 안 나올 사골을 통...

‘남북 평화’ 포기 못 한 문재인… “尹 ‘선제타격론’ 적절치 않아”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북한 선제타격론’과 관련해 “국가지도자로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文 “尹 ‘선제타격론’ 적절치 못해”문 대통령은 4월26일 ...

‘윤석열 대통령’에 여전히 남아있는 의혹들

대통령 윤석열의 시대가 열렸다. 이는 곧 대선판을 그동안 뜨겁게 달궈온, 윤석열 당선인에 관한 의혹들이 옅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불소추 특권을 갖는다. 헌법 84조는 ‘...

윤석열·안철수 첫 공동유세…“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 합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일 오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손을 맞잡고 첫 합동 유세를 벌였다. 안 대표는 이날 경기 이천시 유세현장에서 윤 후보와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을 연호하는...

이준석 “文정부, 갈라치기로 韓 조각내…통합 지도자 필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현 정부를 겨냥해 "문재인 정부가 갈라치기해서 대한민국을 조각조각 내놨다"며 "이제는 통합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준석 대표는 18일 오...

방역당국, ‘노마스크 유세’ 과태료 부과 가능…“방역수칙 준수해야”

대선 후보들이 유세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마스크를 벗고 연설에 나선다면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출입기자단 백브리핑...

무자식이 상팔자?…선거마다 반복되는 후보의 ‘가족 수난사’

선거를 앞두고 여야 양 진영에 ‘가족 스캔들’이 불거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아내의 ‘허위 경력 의혹’에 유감을 표한 지 하루 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아들...

[속보]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향년 89세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숨졌다.서울대 병원 관계자는 이날 “노 전 대통령이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고 밝혔다.지병으로 오랜...

월급 250만원 주민들에 수억원짜리 집 사라는 LH

10년 묵힌 뇌관이 터졌다. 지난 2009년 LH가 공급한 10년 공공임대주택 얘기다. 2018년 말 이들 주택의 분양전환이 시작되자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 분양전환 방식이...

‘최악의 네거티브’…與野 고발 카드에 다른 의도 있다?

4‧7 보궐선거에서 여야 후보들을 둘러싼 의혹 공방이 고소·고발전으로 치닫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후보 및 이해당사자를 고소·고발하면서다. ...

[文vs勞②] “문재인 정부, 노동·경제정책 모두 낙제점”

※ 앞선 (上)편 ‘[文vs勞①] 문재인vs노동계, 루비콘강 건너나’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노동계가 최저임금 개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은 최저임금법이 문재인 정부가...

대선후보 가족들 유세현장 총출동 - ❺

대선후보 가족들의 유세전도 대선후보 당사자들 못지않게 치열하다. 후보들의 배우자는 물론 자녀들까지 총출동했다. 기호 5번 심상정 후보의 남편 이승배씨가 4월26일 경기도 파주시 금...

대선후보 가족들 유세현장 총출동 - ❹

대선후보 가족들의 유세전도 대선후보 당사자들 못지않게 치열하다. 후보들의 배우자는 물론 자녀들까지 총출동했다. 기호 4번 유승민 후보 딸 유담씨가 4월26일 서울 홍대입구에서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