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넘게 찍어준 국회의원, 우리 지역 경제 살렸을까?[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 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전현희 vs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광재·김병욱 vs 안철수·김은혜 ‘분당대전’

4·10 총선 각 지역의 여야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대진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총 122석(서울 48석·경기 60석·인천 14석)으로 총선의 승...

‘이재명 보좌’ 스펙은 野 공천 조커?…난립하는 ‘특보들’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이름을 앞세운 ‘특별보좌역(특보) 경력자’가 우후죽순 늘어나는 모습이다. 특보는 당대표의 권한으로 임명 가능한 합법적 직이다. 다만 ...

“尹집권 원인 제공자도 책임” 경고한 野공관위…‘文明 내홍’ 더 커질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단수공천 여부가 정해진 36개 지역구를 6일 발표했다. 이중 경선 예정 23개 지역구의 상당수는 친명(친이재명)-비명(비이재명) 맞대결이 펼쳐진다...

신원식, ‘文 모가지’ 발언 이어 쿠데타 옹호도 “사과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한 것을 사과한 데 이어 군사 쿠데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했다.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

국방장관, 채 상병 의혹에 “확신 갖고 결재한 것 아냐…외압 없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수사단의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사고 조사 결과 보고서를 결재한 후 바로 다음날 번복한 것과 관련해 “결재할 때 (혐의 등에) 확신이 있었던 건 아니...

한·일 회담 맞불? 이재명, ‘독도의날’ 법정기념일 제정법 발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매년 10월25일을 ‘독도의날’ 공식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대표는 21일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

與 “민주 ‘발목잡기’로 종부세 완화 무산 위기…국민에 피해”

국민의힘은 1주택자와 이사·상속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완화 법안 처리가 야당의 ‘발목잡기’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여야는 당초 이달 말까지 관...

이재명 캠프 공약집 공개…“총 재원 최대 350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책공약집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한 맞춤공약’을 발표했다. 선대위는 공약 이행에 최대 약 350조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

이재명 “바이오산업 글로벌화…백신 원천기술 확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2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특별법을 제정해 글로벌 산업 전환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윤후덕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

[빅4 대선캠프 대해부] 이재명 캠프, 文 용광로 선대위 닮았다 

변방과 비주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게 늘 따라붙는 꼬리표다. 대선주자 이재명을 키운 8할은 결핍이다. 흙수저 소년공이 유력 대선후보가 된 정치역정의 원동력은 결핍...

이재명 “청년 기본소득 年200만원…기본주택 우선 배정”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청년기본법 시행 1년을 맞아 청년기본소득 연간 100만원과 자발적 이직에도 구직급여를 지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이 지사 측 열린...

여권, 일제히 “대통령 직속 백신개발위 만들자” 제안

여권이 일제히 백신주권 차원에서 국산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도 10일 “코로나 장기화에 대...

정치권에 등 돌린 국민들 “민주당·국민의힘 둘다 역할 못 해”

국민 중 10명 중 6명은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 역할을 못하고, 국민의힘은 제1야당 역할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2일 앰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장혜영 “무력감은 정치인의 태도 아냐…정말 힘 갖고 싶다”

그는 끊임없이 물었다. 대상은 기성의 벽이었다. 1987년생으로서 1987년 민주화의 주역들에게 “그 뜨거운 심장이 모두 어째서 차갑게 식어버렸는지” 물었다. 민주화를 위해 싸운 ...

신용카드 5% 더 쓰면 추가공제… ‘착한 임대인’ 제도 연장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을 지난해보다 5% 이상 늘리면 최대 100만원의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다. 또 임차인들에게 임대...

[영천24시] 영천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확정지급

경북 영천시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예산을 확정하고 지난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공익직접지불금 예산 규모는 188억 9000만원으로, 지난해 80원억보다 배 이...

[영천24시] 최기문 영천시장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에 총력”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까지 연장의 당위성과 필...

“하필이면 지금” vs “의미없는 맹탕”…與野 모두 ‘K재정준칙’ 질타

정부가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한 ‘한국형 재정준칙’에 대해 여야 모두 강하게 반발했다. 여당에서는 “굳이 이 시기에 도입해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야당에서는 “맹탕준칙”이라...

통합당 반발했지만…법사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6명 선출

국회가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법제사법위원장이 야당 몫이라고 주장하며 끝내 타협을 거부한 미래통합당은 표결에 불참했다.국회는 15일 오후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