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24시] 청주시, 시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총력

충북 청주시가 통합 청주시청사의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통합 청주시청사 설계공모’에는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위험한 두 집 살림 택한 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난파선이 된 축구 국가대표팀(이하 A대표팀)의 키가 임시 선장 황선홍 감독에게 맡겨졌다.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에서 부임 이후 무수...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000원 줄어든다

이번 달부터 지역가입자가 내는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약 2만5000원씩 줄어들게 된다. 지역가입자 보험료를 산정할 시 반영되는 자동차세가 폐지되고, 재산세 공제 금액이 확대될 예정이...

[서산24시] 이완섭 시장, 인지·부석면 찾아 소통 행보 이어가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 둘째 날 오전 인지면과 오후 부석면민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인지면 어울림 건강센터와...

434억 대 147억...尹 정부, 엑스포에 文 정부의 3배 쓰고참패했다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예산을 어디에 썼는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야권에서는 국정감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시사저...

[합천24시] 가야산국립공원 관음골 습지, 생태 복원 청신호…멸종위기종 다수 관찰

"수달, 노루, 너구리, 멧돼지, 삵 등 야생동물의 활동이 많이 포착됩니다" 환경 훼손으로 진통을 앓았던 가야산국립공원 관음골 습지에서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야생동물이 자주 발견되는...

[단독]與혁신위, ‘前 수장’ 최재형 불러 ‘최재형 혁신안’ 함께 들여본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는 11월3일 예정된 혁신위 회의에 최재형 의원과 조해진 의원 등 전직 혁신위 인사들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직전 ‘최재형 혁신위’에서 마련한 6대 혁신안에...

[인천24시] 인천시, 10월7일 첫차부터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인천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10월7일 첫 차부터 인상된다. 인천지하철 요금은 150원, 버스 요금은 250원 인상된다.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도 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오른다. 이는 ...

‘원세대’와 ‘조려대’…후폭풍 휩싸인 대학가

대학가가 ‘본교·분교’ 논쟁으로 들썩이고 있다. 학생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 축제가 역설적으로 분열과 갈등을 밀어올리며 혐오 민낯을 드러낸 모습이다. 12일 대학가에...

흥정하듯 정하는 최저임금제, 변화가 필요하다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최저임금위원회가 2024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다. 주 40시간 노동에 주휴수당을 더해 월 209시간 기준으로 하면 206만740원이다. 평가는 엇갈린다...

“다시 녹조 가득한 4대강으로 되돌아가자는 건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은 의외로 담담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금강·영산강의 보 해체 결정이 이뤄진 과정에 ‘4대강 사업 반대 시민단체’가 개입했고, 이를 김은경 당시 환경부 장관이...

[부산24시] 정부는 늘봄학교, 부산은 ‘24시 돌봄센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초등학교 교육·통합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늘봄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전국 최초로 24시간 돌봄센터가 마련돼 돌봄과 교육의 이원화 극복 붐...

해양레저관광 거점 ‘시화MTV 거북섬’, 동(洞)으로 독립시킨다

시흥시가 주민 편의를 위해 정왕2동 분동을 추진한다.김용식 행정국장은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화MTV 지역이 정왕2동 주거단지와 거리상, 정서상 이원화돼 있고, 인프라가 부족...

“개인정보, 건당 1000원에 팔렸다”…대부중개업체 대거 적발

최근 급전을 찾는 이들과 대부업체를 연결해주는 '대부중개 플랫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업체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헐값에 판매하거나 불법...

최재형의 일침 “與, 혁신에 관심 없어…지금보다 많은 의석 얻을지 의문”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역임했던 최재형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지금보다 많은 의석 얻을지 의문”이라며 최근 정부 여당의 실정을 비판했다. 최 의원은 “지금 당내 여러 복잡한 상황 때...

[세종24시] 최민호 시장 “미래는 도전·개척에서 출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미래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도전하고 개척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날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5월 직원소통의 날’을 통해 최...

이준석 “尹정부, 김기현 실패하면 ‘한동훈·원희룡 카드’ 검토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당 개혁에 시동을 거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나의 성과를 부정해도 결국 딜레마에 갇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가 이준석색(色)을 빼는...

‘與 혁신’ 외친 김기현의 ‘이준석 딜레마’

국민의힘이 본격적으로 ‘김기현표’ 혁신에 나섰다. 청년대변인 선발 등을 통해 집나간 민심을 다시 잡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6대 혁신안’ 실행 여부도 ...

“안동·예천 통합은 30만 자족도시의 첫걸음”

1963년 경북 안동군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됐다. 시(市) 승격 60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경북 안동시. 그러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도심 공동화, 청년층 유출 ...

4년간 어린이집 5곳 중 1곳 문 닫았다

저출생 여파로 최근 4년간 전국 어린이집 5곳 가운데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어린이집 수는 증가했으나, 0~1세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는 가정어린이집 수가 대폭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