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2024-01-23 마침내 베일 벗은 HL그룹 후계구도 베일에 가려있던 HL그룹(옛 한라그룹)의 후계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된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첫째 사위 이윤행 HL만도 부사장... 산업/재계 2024-01-23 재계는 지금 ‘사위 경영’ 전성시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첫째 사위인 이윤행 HL만도 부사장 최근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되며 ‘사위 경영’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HL그룹처럼 사위가 경영을 맡고 있는 기... 경기 2023-11-21 [포천24시] 포천시, 내년도 본예산 9813억 편성…올해보다 216억 증가 포천시는 2024년 본예산을 총 9813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은 2023년 본예산 216억원(2.25%) 증가한 규모로, 시는 특별회... 호남 2019-06-05 함평 주민들, 전남도에 “부군수 바꿔라” 한 이유 골프장 건설 반대를 주장하는 전남 함평군 주민이 6월 3일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골프장 사업 전면 폐기와 궐위된 군수의 권한을 대행할 부군수 교체를 요구했다. 주민 50여명... 호남 2019-05-08 [함평브리핑] 함평나비대축제 31만명 방문…‘티켓파워 입증’ 전남 함평나비대축제가 입장객 31만명을 돌파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5월 8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막해 6일 폐막한 함평나비대축제에 31만666명의 관람객이 다녀... 호남 2019-04-02 [함평브리핑] ‘함평사랑상품권’ 연말까지 5% 할인 전남 함평군의 지역 화폐인 ‘함평사랑상품권’을 1일부터 5% 싸게 살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화폐 발행분 25억 원어치에 대해 연말까지 5%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는 현행... 호남 2019-03-26 [전남브리핑] 순천시 ‘보상요구’ 스카이큐브에 본격 대응 전남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의 스카이큐브(무인궤도차) 운행 적자를 순천시에 보상 청구한 포스코 자회사의 횡포에 토론회 개최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순천시는 30일 오후 2시 조... 호남 2019-02-26 [전남브리핑] 전남교육청, 혁신기획단 대체조직 신설 논란 전남도교육청이 장석웅 전남교육감 취임 후 혁신정책을 구상해 온 교육혁신기획단을 해산하고 공약이행 점검 조직을 신설한다. 하지만 기존 조직의 인력 상당수가 신설 조직에 재배치 돼 간... 호남 2019-02-12 [전남브리핑] 목포 ‘유달산 봄 축제’ 2년 만에 부활 전남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끊긴지 2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다. 목포시는 오는 4월 6∼20일을 유달산 봄맞이 주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5일에 걸쳐 유달산 및 원도심 일원에... 호남 2018-12-14 [광주브리핑] ‘자질 논란’ 정상용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 사퇴 코드보은 인사와 전문성 부족 등으로 논란을 빚은 정상용(69)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정 후보자는 광주시가 민선 7기 들어 내정한 공공기관장 가운데 첫 사퇴자... Culture 2018-10-18 ‘시월애(愛) 남도’는 지금 축제 중…색다른 추억 선사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특히 10월은 형형색색의 들국화가 자태를 뽐내는 ‘국화의 달’이어서 남도 곳곳에서 굵직한 관련 축제가 벌어진다. 나주의... 정치 2018-08-30 ‘출범한 지 얼마나 됐다고’ 광주·전남 단체장, 줄줄이 낙마 위기 “고난의 행군이다.” 6·13 지방선거 승리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민선 7기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두고 지역 관가에서 나온 얘기다. 지역의 적지 ... 경제 2017-11-22 개신교 인연으로 하나씩 혼맥 형성한 한라그룹 2세들 고(故)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은 1953년 현대건설 부사장으로 입사, 정주영 명예회장을 도와 현대그룹의 초석을 다졌다. 1962년 한라그룹의 모태인 현대양행과 만도기계, 197... 경제 2017-11-22 두 번의 위기 넘긴 한라그룹 맏딸·큰사위 경영 기대 자동차부품 제조업과 건설업을 양축으로 삼고 있는 한라그룹은 고(故)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이 1962년 세운 현대양행이 첫출발이다. 정 명예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 경제 2015-01-15 [新 한국의 가벌] #11. 동생 세영에게 “교수 하면 배고파! 나랑 일이나 해” 정주영(현대그룹 창업주)의 5남 1녀 형제자매들은 단순히 피를 나눈 사이가 아니다. 정주영가(家)가 오늘날의 위상으로 자리 잡기까지 이들은 동지요, 사업 파트너였다. 이들은 첫째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