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AI 유력 용의자 ‘철새’ 3배 증가…전남도 위험주의보 발령

전남도가 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방역 강화에 나섰다.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고, 지...

“지역구 장관?” 홍남기·노형욱 향한 따가운 시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장관의 행보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특정 지역 편애로 부처의 공정성을 침해한다는 것이다.시사저널이 관가 안팎을 취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홍남...

[전남24시] 경찰, 진도군수 등 ‘급수선 보조금전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

경찰이 급수선 건조용 국고보조금으로 여객선(차도선)을 건조한 혐의로 고발된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 등의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시사저널이 단독보도한 지 3여년만이다. 전남경찰청은 앞...

[단독] 진도군수, 급수선→차도선 ‘예산 전용’ 개입했나…추가 정황 나와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가 최근 급수선 건조 비용으로 지급된 국고 보조금을 여객선(차도선) 건조비로 사용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시사저널이 단독보도한 ...

[전북24시] ‘패싱논란’ 전주~김천 철도건설…전북도, 사전타당성조사 추진 박차

전북도는 전주∼김천 간 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예산 확보 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는 용역비 예산 5억원...

8살 아이마저…기록적 폭우에 인명피해 속출

기록적인 폭우가 이틀째 쏟아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인명피해 규모가 늘고 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전남 담양군 무정면에서 폭우로 침수된 집을 빠져 나...

진도군수와 익산국토관리청장의 ‘수상한 만남’

전남 진도군수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의 만남을 놓고 때 아닌 논란이 일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7월2일 오전 11시30분쯤 군청 간부들을 대동하고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지방국토...

[전북브리핑] 한여름밤 ‘가맥’ 한잔?…‘전주 가맥축제’ 개막

전북 전주의 독특한 음식문화인 ‘가맥’을 즐길 수 있는 가맥축제가 8~10일 사흘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맥은 ‘가게에서 마시는 맥주’의 줄임말이다.가맥을 좋아하는 사...

[호남브리핑] 전남도 산하기관 추가 설립 논란

전남도가 산하 기관인 출연·공사의 설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다. 재정부담이 큰 데다 실효성마저 검증되지 않아 '옥상옥'이라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기관장 ...

“담양의 명물 가로수 길을 살려주세요”

메타세쿼이아(meta sequoia)라는 나무가 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삼나뭇과의 상록 낙엽수종인 메타세쿼이아는 속이 무르고 옹이가 많아 목재로는 경제성이 적지만, 성장 속도가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