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24시] 서산시, '초고령 사회' 어르신 동반자 지팡이 역할에 ‘온힘’

충남 서산시가 65세 이상 인구 20%이상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가운데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

[인천교육24시] 인천시내 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돌입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학교 주변의 주요 통학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조사대상은 인천시내 유‧초‧중‧고 557개교의 주요 ...

[경북24시] 수호신이 된 두 소방 영웅들의 영결식…경북도청葬

지난 달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시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소속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영...

“나는 소방과 결혼”…순직한 영웅 소방관들, 생전 사진 공개됐다

소방당국이 문경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로 순직한 두 청년 소방관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2일 경북소방본부 측은 문경소방서 119구조센터 소속 故 김수광(27) 소방장과 故 박수훈(3...

“소방과 결혼했다” 사명감 남달랐던 문경 순직 소방관들

경북 문경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두 청년 소방관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평소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일선에서 뛰어왔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남녀 동일하게 체력 평가”…소방관 시험 어떻게 바뀌나

소방청이 2027년부터 신규 소방 공무원을 선발할 때 남녀 동일 기준으로 체력 시험을 보겠다고 밝혔다. 종목은 기존에 있던 앉아윗몸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측정 대신 소방호스 ...

“179명 어디에”…日 지진 ‘골든타임’ 종료 속 애타는 구조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새해 첫날 발생한 강진으로 179명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4일 지진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보는 72시간이 지났다.일본은 199...

[전남24시] ‘제도 시행 1년만에’ 전남도-시군, 고향사랑기부금 100억원 돌파

전남도는 도 본청과 22개 시군이 올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액수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금제를 도입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모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선...

[창녕24시] 창녕군, 낙동강 둔치에 ‘강나루 사계 공원’ 조성

경남 창녕군은 최근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정원 문화의 확산을 위해 낙동강 둔치 유채단지에 ‘강나루 사계 정원’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창녕군은 기존 강나루 사계 정원을 수국정원...

“물놀이 사고 인명구조에 드론 활용 시급”

해수욕장 등지에서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 인명구조에 드론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4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인명구조 등에 드론 활용 방안 마련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

16층 베란다에 매달린 시민 본 소방관, ‘맨몸’으로 난간 올랐다

비번날 16층 베란다에 매달린 시민을 구하기 위해 별다른 장비 없이 맨몸으로 아파트 난간을 오른 한 소방관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2021년 퇴근길에 화재를 조기 발견 및 진화...

[밀양24시] 진화하는 '밀양 방문의 해'…생태 관광 팸투어 도입

경남 밀양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이해 생태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밀양시는 이번 팸투어를 기존 한 번의 여행에 여러 명의 인플루언서...

‘구급대원 폭행과 악성민원’ 193건 검찰 송치한 경기소방…“선처 없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구급대원 폭행과 악성 민원으로 인한 소방 활동 방해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202...

[대구24시] 신천지 상대 市 1000억원 손배소, 법원 ‘화해 권고’

대구시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원인 제공을 이유로 신천지교회 측을 상대로 제기한 1000억원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 법원이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다.대구지법 민사11부(성경희 부장판...

속절없이 불어나는 폭우 인명피해…사망·실종 50명 육박

한반도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50명에 육박하며 인명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희생자 10만 명 넘을 수도”…골든타임 임박에 분노 드러낸 시민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1만2000명에 가깝다는 집계가 나왔다.이는 지진 사흘째인 8일(현지 시각) 집계 기준으로,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앞으로 더 ...

‘만취 소방관 폭행’ 정연국 前 청와대 대변인, 항소심도 ‘무죄’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만취 상태서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 이어 2심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8-2부(김봉규·장...

[울산24시] 울산시, 맞춤형 행정지원으로 기업유치 성공

울산시는 공장을 사업계획부터 준공까지 애로사항을 직접 찾아 해결하는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으로 기업유치에 성공했다. 부산에 소재한 ㈜KCMT가 본사와 공장을 모두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경북24시] 이철우 지사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무늬만 지방자치”

지방분권형 개헌을 줄곧 주장해 온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방시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이 지사는 17일 경북도를 대상으로 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선 인사말에서 “5...

양주 실종 여성 숨진 채 발견, 광주 실종 남매는 수색에 난항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경기 양주시에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여성이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하지만 경기 광주에서 실종된 남매를 찾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