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24시] 글로벌 바이오기업 ‘싸토리우스’, 송도에 아시아 거점 구축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는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독일 싸토리우스의 한국법...

[인천24시] 추석 차례 음식인데…원산지 속이고, 유통기한 지나고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행위 34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중국산 농어를 국내산으로 거짓...

[인천24시] 중·동구, 영종·제물포구로 재편…서구는 서·검단구로 분구 추진

인천시가 31일 현행 2군·8구 행정체제를 2군·9구 행정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1995년도 2군·8구로 확정된 이후 27년 만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7년 동안...

[인천24시] 인천시, 불필요·비효율 27개 위원회 정비한다

인천시는 시정혁신의 일환으로 산하 270개 위원회 중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위원회 27개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인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정혁신 과제 중 하나로 ...

인천 삼목선착장서 해상안전사고 잇따라 발생

사람이나 화물을 싣고 바닷길을 운항하는 교통수단은 ‘여객선’과 ‘도선’뿐이다. 여객선은 해양수산부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한다. 또 해양수산부가 정해 놓은 시간에 맞춰 운항해야 한다....

인천 삼목선착장, 8개월째 여객선·도선 이중접안

인천시 중구 삼목선착장에서 642t급 북도고속페리호(여객선)와 538t급 세종7호(도선)가 8개월째 이중으로 접안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시사저널 온라인판 2021년 2월17일...

인천해경서, 삼목선착장 안전사고 대책 ‘미적미적’

인천해양경찰서가 여객선과 도선이 한꺼번에 접안하고 있는 삼목선착장에서 안전사고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도 안전대책 마련에 미적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여객...

인천 삼목선착장, 여객선·도선 동시 접안…해상 안전사고 우려

인천 삼목선착장에 정기 여객선과 도선이 동시에 접안하는 바람에 두 선박이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삼목선착장을 이용하는 어민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 이는 여객...

여객선 항로에 도선 증선…체면 구긴 해경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삼목선착장’은 옹진군 북도면의 ‘신도’와 ‘장봉도’에 들어가는 배를 타는 곳이다. 현재 한림해운이 여객선 1척(북도고속페리호)을 운항하고 있고, 세종해운이 ...

[인천브리핑]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동구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펼쳐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디딤쇠봉사단’이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의무적이었던 봉사활동을 올해부터 자율적으로 변화시켜 질적 성장을 거...

공사현장 감독 맡겼더니…인천해수청 공무원 3명 뇌물수수 들통

해양수산부가 국비 272억원을 투입한 인천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가 뇌물과 사기 등 온갖 비리로 얼룩이 졌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공무원들은 공사현장에서 각종 편의를 제...

옹진군, 해사채취 허가 ‘막바지’…3년간 800억 수익 ‘초읽기’

선갑지적 바닷모래(해사·海沙) 채취가 이르면 이달 중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에 해사채취가 중단된 이후 약 2년만이다. 해사채취 허가기관인 옹진군은 협의기관인 인천...

옹진군 연안여객터미널 현장행정 ‘안갯속’

옹진군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1층 로비에 옹진군 경제교통과 산하 ‘해상교통팀’ 현장사무실의 설치를 추진해왔으나, 인천항만공사(IPA)의 반대에 부딪혀 현장사무실 설치가 장기간 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