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격전지] 현역 옹진군수 재선 도전…인천시청 공무원 출신 ‘태클’ 

인천시 옹진군은 26곳의 유인도와 74곳의 무인도로 구성된 기초자치단체다. 북한과 맞닿아 있어 대북과 안보 이슈에 민감하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화 사...

[취임 3주년] 장정민 옹진군수 “평화의 바다,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킬 것”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20여 년간 북한의 도발이 잦아 한반도의 화약고로 불렸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제1연평해전과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의...

인천시, 인천에코랜드 예비후보지 ‘옹진군 영흥면 외리’ 선정

인천시가 쓰레기 소각재를 매립하는 ‘인천에코랜드’ 예비후보지역으로 옹진군 영흥면 외리를 선정했다. 인천에코랜드는 2025년에 수도권매립지가 종료된 이후 약 40년간 인천지역의 쓰레...

선관위, 인천 기초단체장 선거법 위반 의혹 조사 중

장정민 옹진군수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선관위는 옹진군이 올해 옹진군민의 날 행사에서 2억원 상당의 행사운영비를 예산으로 ...

옹진군, 해사채취 허가 ‘막바지’…3년간 800억 수익 ‘초읽기’

선갑지적 바닷모래(해사·海沙) 채취가 이르면 이달 중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에 해사채취가 중단된 이후 약 2년만이다. 해사채취 허가기관인 옹진군은 협의기관인 인천...

옹진군 연안여객터미널 현장행정 ‘안갯속’

옹진군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1층 로비에 옹진군 경제교통과 산하 ‘해상교통팀’ 현장사무실의 설치를 추진해왔으나, 인천항만공사(IPA)의 반대에 부딪혀 현장사무실 설치가 장기간 표류...

비좁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섬 이용객 불편 극심”

“백령도에 가야하는데 풍랑으로 나흘이나 배가 못 뜨는 바람에, 숙박업소에서 사흘이나 지루한 시간을 보냈어요. 인천항의 연안여객선터미널에는 장기간 대기 승객들을 위한 좌석이 부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