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동선’ 보면 ‘전략’ 보인다

4·10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도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여야 수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심을 쏟고...

‘한강벨트’ 요충지 서울 동작갑, 김병기 46.4% 對 장진영 35.0%

4·10 총선 여야 최대 격전지인 서울 한강벨트, 그 중심에 위치한 서울 동작갑 선거구 가상대결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

[르포] 나경원-류삼영 0.4%p 차 ‘초박빙’…한강벨트 바로미터 ‘동작’ 혈투

“너무 잘생겼어. 한동훈 위원장이 꼭 이겨야 하는데.”(남성사계시장에 장 보러 나온 지역주민) “하나도 안 반가워. 저는 이재명 대표 팬이에요.”(남성사계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

새미래, 홍영표 인천 부평을·설훈 경기 부천을 공천

새로운미래가 19일 홍영표·설훈 의원을 각각 인천 부평을과 경기 부천을에 공천했다.새로운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직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에서 19명의 신규 인원이 포함된 제2차...

전현희 vs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광재·김병욱 vs 안철수·김은혜 ‘분당대전’

4·10 총선 각 지역의 여야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대진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총 122석(서울 48석·경기 60석·인천 14석)으로 총선의 승...

2016년 총선 공천 ‘옥새 파동’과 ‘김종인 영입’의 교훈 [최병천의 인사이트]

역대 총선을 복기해 보면 총선 판세를 결정짓는 요소는 리더십 대결, 공천 경쟁, 정책이다. 중요도는 순서대로다. 이 가운데 혁신공천은 양날의 칼이다. 그간 혁신을 빌미로 한 자기 ...

‘3선’ 전병헌, 민주당 탈당…“민주, 왕조형 사당으로 변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5일 탈당을 선언했다.전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조’형 사당으로 변질...

민주당 ‘공천 갈등’ 일파만파…법적 분쟁으로 비화하나

“공정한 공천을 통해 새로운 희망 보여드리겠다.” (이재명 대표)“공천이 아니라 망천으로 끌어갈까 우려가 많다.” (박용진 의원)총선을 3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

김경수·MB ‘동시 사면’…尹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올 연말 단행될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다. 윤 대통령이 사면심사...

‘MB·朴’은 되고 ‘한명숙’은 안 된다?…정치인 ‘특별사면’ 기준은

연말로 접어들면서 정치인 ‘특별사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여러 논란과 진통 끝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말 특사로 옥중생활을 마무리했다. 올해도 ‘결단의 시간’이 ...

尹대통령의 의미심장한 ‘사면’ 발언…‘MB·김경수’ 제외 가닥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번 사면은 무엇보다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

이재명 초호화 변호인단 수임료, 화천대유에서 제공했을까

‘대장동 게이트’가 대선 레이스를 흔들고 있다.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자신이 대장동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라임 김봉현, 친노 인사 타깃 로비했나

“김갑수 전무를 통해 정권 실세들을 만났다.” 여러 언론으로부터 라임자산운용의 ‘실질적 전주(錢主)’라고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4월23일 검거)이 ‘친노(親盧)’ 인사로...

향후 정국의 중심, ‘거대 여당’ 이끌 민주당 원내사령탑은?

총선 압승으로 180석의 ‘거대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리는 등 본격적으로 원내대표 선출 절차에 들어간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힘을 갖게 될 원내...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어공’ 靑참모들, ‘어의’까지 노린다

21대 총선이 약 1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사저널은 이번 호부터 총선을 준비하는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과 각 지역구의 현황 등을 분석하는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기획연재를...

[‘양날의 검’ 윤석열①] 靑-尹의 ‘계약동거’ 성공할까

‘기-승-전-윤석열’이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6월17일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내정됐다. 이로써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검찰개혁을 상징...

文정부 고위직 첫 실형…전병헌, 뇌물죄 징역 5년

한국e스포츠협회를 통해 대기업으로부터 5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 전 수석은 문재인 정부 초대 정무수석을 ...

[문체부 게임마피아③] “정부 정책, 오히려 도박판 키워줘”

2017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이 ‘게임 농단 세력’으로 전병헌 당시 ...

​[문체부 게임마피아②] [단독] ‘게임 적폐’ 나 몰라라 하는 문체부(下)​

※앞선 ☞[문체부 게임마피아①] [단독] ‘게임 적폐’ 나 몰라라 하는 문체부(上)편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문체부가 업계에 자금을 마음껏 요구할 수 있는 원인은 ‘규제’를 할 ...

[문체부 게임마피아①] [단독] ‘게임 적폐’ 나 몰라라 하는 문체부(上)

문화체육관광부가 게임업계를 상대로 ‘규제 장사’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 규제를 통해 업체의 목을 조이고, 그 대가로 문체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도록 강요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