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대표로서 공천개혁”…장예찬·구자룡, 與 경선 승리

국민의힘에서 지역구 현역 의원 중 첫 컷오프(공천 배제)가 나왔다. 30대 원외 예비후보인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전봉민 의원을 부산 수영구 경선에서 이겼다. 40대인 구자룡 비상대...

與, 논란의 정우택‧김선교 공천 확정···‘지역구 현역 불패’ 지속

정우택 국회 부의장 등 국민의힘 현역 의원 5명이 25일 4‧10 총선 경선에서 승리, 모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도 지역구 현역 의원 가운데 경선 탈락자가 나오지 않으면...

與, 22곳 경선 선거구 발표…‘막말 논란’ 김성회 결국 ‘컷오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현재까지 면접이 진행된 지역구 가운데 22곳을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다. 서울 7곳, 인천 2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곳 등...

[4·10 총선 앞으로!] 윤석열-이재명의 ‘마지막 승부’…‘한강벨트’를 장악하라!

2024년 4월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을 바꿀 결정적 분기점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여소야대 구도가 과연 바뀔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전당대회 낙선그룹, ‘태영호 빈자리’ 출마 놓고 고심하는 이유는?

각종 설화를 일으켰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에 공백이 생겼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를 통해 지도부 공백을 채우겠다는 방침이다. ...

대표 선거보다 치열…‘예측불허’ 與 최고위원 선거, 어디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만큼 최고위원 네 자리를 두고도 경쟁이 치열하다. 전당대회까지 단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최고위원 판세는 여전히 예측불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1강’ 굳히는 김기현…관건은 ‘과반 득표’ 가능성

2일 발표된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후보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기록했다. 다만 결선투표 저지의 전제 조건인 50% 지지율 달성엔 못 미친 것...

‘땅 투기’ 공세에도 1위 굳히는 김기현 [리얼미터]

23일 발표된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후보가 4자 대결과 양자 대결 모두에서 오차 밖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다른 후보들의 ‘울산 KTX ...

김기현, 다자·양자대결서 안철수에 ‘오차범위 밖’ 우세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이 예비경선(컷오프) 이후지지 상승세를 타면서 경쟁자 안철수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한국여론평판...

막오른 與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지지자들 고성에 ‘아수라장’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천하람!”13일 오후 1시30분경,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 시간(오후 2시)가 임박하자 제주 퍼시픽호텔 장내에는 이 같은 당원들의 ...

‘尹心’ 역효과? ‘非尹 돌풍’에 긴장하는 용산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3·8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할 4명의 당대표 후보자로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고된 결과였다. 앞서 실시된 여론조...

다시 부는 ‘이준석 바람’? 與전대에 비윤계 ‘돌풍’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비윤(비윤석열)계이자 친이준석계 인사들인 천하람‧김용태‧허은아‧이기인 후보가 모두 본경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

與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본경선 진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 본경선에 올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당사...

非尹의 저력? 與 당권 도전 천하람, 단숨에 4위로 [조원씨앤아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 등록 마지막 날에 ‘깜짝’ 출마 선언을 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 첫 여론조사에서 단숨에 4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

‘비윤’ 김용태·‘친윤’ 이만희…같은 날 與 최고위원 출사표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직을 놓고 당 인사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31일에는 비윤계로 분류되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과 친윤계인 이만희 의원이 동시에 출마 선언을 했다...

박성중, 與최고위원 출사표…“‘이준석 시즌2’ 용납 못해”

친윤계로 분류되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반드...

정미경, 與 최고위원 출마…“尹정부 최고의 방패 맡겠다”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오는 3월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정 전 최고위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갈등을...

국민의힘 ‘윤석열당’ 재편 속도전…이미 시작된 총선 경쟁

총선을 1년5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이 전국적인 조직 정비에 나섰다. 지난여름 이른바 ‘이준석 리스크’를 털어내는 데 성공한 정진석 지도부는 이번엔 총선 공천 ‘0순위’인 전국 당협...

정미경, 이준석에 쓴소리 “국민들한테 공부하라는 건가”

당 내에서 ‘친이준석계’로 분류됐던 정미경 전 국민의힘 의원은 ‘포르노라는 단어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국민들한테 공부하라고 얘기하는...

與 ‘反이준석’ 전선 사라지자…‘친윤-비윤’ 또 갈등?

‘이준석만 없으면.’지난 9~10월, 국회에서 만난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당의 불안정’을 지적하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이 전제를 붙여 답했다.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만 없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