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처분 절차 완료 전 복귀한 전공의, 적극 선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행정처분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돌아오면 선처하겠다”고 밝혔다.11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KBS 라디오 《전종철의 ...

[충남24시] 아산·서산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

충남 아산시와 서산시가 지역 교육 수준을 끌어올려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교육발전특구 대상에 선정되었다.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와 교...

[대전24시]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국방‧드론 분야기업, 경쟁력 확보 지원 강화”

대전테크노파크가 대전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국방‧드론 분야기업에 대해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내달 22일까지...

평택시, '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하천 회복 수순

평택시는 1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9일 발생한 관리천 수질 오염 사고 이후 38일 만에 오염수 제거 작업을 완료하고 하천 기능의 단계적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평택시는...

[충북24시] 충북 바이오 혁신의 시작, 통합설명회로 한 걸음 더!

충북도는 31일 2024년 바이오 지원사업 관련 통합설명회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주관으로 개최했다.이날 통합설명회에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지역사업평가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안성24시] 안성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리플렛 제작·배포

안성시는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분리배출 방법 홍보 리플렛 10만부를 제작·배포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판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배달음식, 택배이용...

홍익표, 尹 신년사에 “현실과 동떨어진 자화자찬…철 지난 이념 타령만”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를 두고 “오만과 독선에 가득 찬, 현실과 동떨어진 자화자찬”이라고 평가했다.홍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정부 “태영건설 분양계약자·협력업체 보호…시장 안정 조치 가동”

정부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대주주의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을 전제로 채권단과의 원만한 합의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분양 계약자와 협력업체 보호 조치 및 시장 안정...

김대기 비서실장 “글로벌 불안정 매우 커…서민·약자 두텁게 보호”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7일 “경제 불확실성 리스크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서민들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대통령실은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 ...

김기현 “민주, ‘김포 서울 편입’ 찬반 밝혀야…먼산 보듯 말고 협조 부탁”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김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지금...

尹대통령 “건전재정 기조로 미래세대에 빚 안 넘길 것”[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는 크게 위축됐고 글로벌 안보 리스크까지 겹쳐 세계...

‘제습·냉방 요금폭탄’ 막으려면…올 여름 에어컨 구매 요령

6월 장마철을 앞두고 제습 기능이 탑재된 에어컨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 슈퍼 엘니뇨 현상이 예고되면서 장마가 끝나고 장기간 이어질 폭염에 대비하려는 에어컨 수요가 합세...

[부산24시] “깨끗한 바다는 미래에 대한 투자“…부산 9개 기관·기업 해양정화

부산지역 기관과 기업이 연안정화 활동에 나섰다.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보다.부산시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시민 이익을 위해 속도감 있는 행정 필요”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공직자의 소명 의식을 발휘해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며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 회의에서 “윤석열...

‘쌍특검’ 패스트트랙 온도차…與 “입법폭주” vs 野 “방탄폭주”

‘쌍특검(50억클럽+김건희 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통과를 두고 여야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국회 본회의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집단 퇴장한 국민의힘은 “정치적 목적으로 입법 폭주...

美 도·감청 의혹에…민주, 대통령실 보안 강화 담은 ‘대통령실 3법’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대통령실을 도청·감청했다는 의혹에 보안 강화를 위한 ‘대통령실 3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윤재옥, 원내대표 상견례서 “박홍근, 최고의 파트너…충분히 소통·협치”

윤재옥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0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4월 국회에서라도 박 원내대표와 소통하고 협치하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문제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민정 “‘개딸 행세’ 非당원들 전화폭탄…‘정치공작’ 발라내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이재명 대표의 강성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 공격에 대해 “실제로 개딸 중 민주당원이 아닌 경우도 많더라”며 “이런 분들은 의도적으로 개딸 ...

한덕수 “실내 마스크 완화, 4개 기준 중 2개 이상 충족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와 관련해 “기준 네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되면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시행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

화물연대 총파업 D-2, ‘물류 대란’ 현실화되나

국민의힘과 정부가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안전운임제 일몰 시한을 3년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화물연대가 요구하는 ‘안전운임제 적용 차종·품목 확대’는 불가하다는 결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