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24시] 서산시, 예산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행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31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與 “김포-서울 편입, 총선 이후 주민투표 조속히 실시”

국민의힘은 4·10 총선 이후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절차인 주민투표를 최대한 빠르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준영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위...

[경기24시] 김동연 지사 "윤 대통령, 국토균형발전 위해 북부자치도 답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4일 북부청사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윤 대통령이 최근 ...

이준석 “한동훈, 여론 안 좋으면 침묵..그러니 생닭·스벅 보도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메가서울과 경기북도 분도를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여론이 안 좋으니 침묵모드에 들어가고 있다”며 “그러니 생닭 흔들고...

김동연 경기지사 "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무산은 정부의 직무유기"

김동연 경기지사는 3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총선 전 주민투표 묵살은 중앙정부의 '책임방기'이자 '직무유기'라며 비판했다.이날 오전 경...

합천군, 양수발전소 건설 최종 후보에…1조8000억 투입 대역사

경남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과 군민의 염원이 실현됐다. 합천군은 지난 28일 1조8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신규 건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

인천 검단 입주예정자들, 보상안 수용…보상금, 연내 지급

지난 4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입주예정자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제시한 보상안을 수용했다.24일 LH는 이날 보도 참고자료를 통...

날 세운 김동연 “김포시 서울 편입, 세계적 조롱거리 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을 두고 “지방 죽이기”라며 비판했다.3일 김 지사는 중국 출장 후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시 서울 편입 주장은 한마디로 서울 ...

같은 단지여도 서울이면 6000만원 ‘프리미엄’…김포 민심 ‘들썩’?

국민의힘이 띄운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논의에 경기도 전체가 들썩이는 분위기다. 편입 추진안이 김포시를 넘어 서울에 인접한 광명시와 구리시 등 다른 경기 지역으로 확대될 조짐을 ...

‘서울시 김포구’?…김기현 띄운 ‘편입’ 당론에 野 “유권자 갈라치기”

총선을 다섯 달 가량 앞두고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카드를 당론으로 띄우고 나섰다. 이에 더해 경기 하남, 광명, 구리시도 편입 대상으로 거론되자 더불어민주당은 “뜬금...

[고양24시] 고양특례시, 창업·투자 촉진하는 기업생태계 조성…창업경진대회 개최

고양특례시는 미래성장동력이 될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유치기회 확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선언’…“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오세훈, ‘투표 공개’ 민주당에 “민주 포기한 야만 정당인가”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 인증에 나선 것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주를 포기한 야만 정당"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자충수 된 ‘양평고속道 백지화’? 딜레마 빠진 與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논란으로 제동이 걸린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여당이 ‘딜레마’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업 백지화’를 선...

‘양평고속道‘ 동상이몽…김기현 “똥볼 차” vs 이재명 “국정농단”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제기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에 대해 여야 지도부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허위 의혹을 제기해 궁지에 몰렸...

“우리 김건희 여사” 거듭 강조한 원희룡, 지역 주민에 “조금만 참아주길”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수 년에 걸쳐 국가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을 한...

하태경, 김기현 ‘중국인 투표권 박탈’ 주장에 “외국선 민주주의 후퇴로 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김기현 대표가 ‘중국인의 지방선거 투표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미 준 것(외국인 투표권)을 없애는 것은 외국에서 볼 때 대한민국이 민...

우크라 “접경 러 지역 따라 DMZ 설치” 새 종전조건 제시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인사가 우크라이나전 종전 조건의 하나로 자국과 접경한 러시아 국경 지역에 비무장지대(DMZ)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

“안동·예천 통합은 30만 자족도시의 첫걸음”

1963년 경북 안동군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됐다. 시(市) 승격 60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경북 안동시. 그러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도심 공동화, 청년층 유출 ...

목까지 차오른 방사성 폐기물, 처리 대책 시급하다

7년 후인 2030년부터 가동을 중단하는 원전이 나오기 시작할까. 그럴 수 있다는 분석과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윤석열 정부는 탈(脫)원전에서 친(親)원전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