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000원 줄어든다

이번 달부터 지역가입자가 내는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약 2만5000원씩 줄어들게 된다. 지역가입자 보험료를 산정할 시 반영되는 자동차세가 폐지되고, 재산세 공제 금액이 확대될 예정이...

‘월급’ 1억원 초고소득 직장인 3791명의 직업은?

월급만으로 매달 1억원 넘게 버는 초고소득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지난해 10월 기준 약 3800명으로 집계됐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에...

국민연금 가입자 18%, 장기체납·납부예외…혜택 ‘사각지대’

국민연금에 가입자 5명 중 1명꼴은 보험료를 장기 연체하고 있거나 납부할 능력이 안돼 스스로 '납부 예외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자영업자로 추정되는 가...

당정 “지역가입자 ‘자동차 부과’ 건보료 폐지”…이유는?

정부와 국민의힘이 5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하는 보험료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폐지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

野 한정애, 연금법 개정안 발의…“배달노동자도 직장가입자로”

배달노동자를 비롯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게도 국민연금 직장가입자 자격을 주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

[양산24시] “충만한 열기를 번영의 에너지로” 양산삽량문화축전 성료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라는 주제로 10월7일과 8일 양일간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삽량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끝났다. 양산시는 유라시아에서 가장 ...

국민연금, 수책위 안건 부의 요구 없어 한전 사장 선임 찬성표

국민연금이 한국전력공사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김동철 신규 사장 선임 안건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

8월부터 건보료 안내면 지역가입자도 대출·카드 발급 막힌다

다음달부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뿐 아니라 지역가입자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고 신용카드 발급도 막히는 등 금융거래 시 불이익을 입을 전망이다. 4일 건강보험...

월급 590만원 넘으면 국민연금 1만6650원 더 낸다

오는 7월부터 한 달에 59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은 이전보다 3만3300원 오른 53만1000원을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야 한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 보험료...

양대노총, 건보재정운영위서 제외…“노조 때리기” 반발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양대노총을 제외한 것을 두고 노총이 “노조 때리기”라며 비판했다.15일 보건복지부와 양대노총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양대노총을 배제한 채 1...

지난해 건강보험 3조6000억 흑자…“향후 재정은 불확실”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이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수입과 지출이 모두 늘었으나 지출 증가폭보다 수입 증가폭이 더 크게 나타나며 재정수지가 개선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

월 최고 건보료 390만원 내는 직장가입자 월급은 얼마?

매달 400만원에 가까운 건강보험료를 내는 직장가입자 수가 33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체 직장가입자 중 0.017%에 속하는 초고소득층으로 한달 급여는 1억103...

중국인 건보 적자 급감…“3년 새 1400억 줄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들 중 국가별로 유일하게 낸 보험료보다 급여 혜택을 많이 받아 재정 적자를 보이던 중국인 가입자 적자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보...

국민연금 전문위원에 ‘檢 출신’ 논란…복지부 “자격조건 갖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 전문위원으로 검사 출신인 한석훈 변호사가 선임된 것과 관련해 전문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가입자 단체의 추천을 받아 자격조건을 ...

[대전24시] 아파서 일 못하면 대전시가 지원…자영업자 ‘유급병가’

대전시는 유급 휴가가 없어 입원해 치료받지 못했던 1인 자영업자에게 입원 치료 기간 발생한 영업손실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유급병가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자영업자 유급병...

국민연금 예상 소진시점 2년 앞당겨져...이대로면 2055년에 ‘바닥’

국민연금 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될 경우 2055년에 기금이 소진된다는 정부의 전망이 나왔다. 직전 계산보다 소진 시점이 2년 앞당겨진 것으로, 인구구조 악화와 경제성장 둔화가 원인으...

지역가입자도 건보료 정산한다…소득 늘면 ‘더 내고’ 줄면 ‘환급’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도 직장가입자와 동일하게 소득변동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정산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전년도 소득이 증가했으면 건보료를 더 내고 소득이 줄었으면 더 냈던 보험료를 환급...

건보료 1개월 이상 체납실태 첫 공개…“400만 건에 5조원”

건강보험료를 한 달 이상 내지 않은 누적 체납 건수가 400만 건, 체납 금액은 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도별 건강보험 체납현황’ 자료를 통해 ...

건강·연금보험료 고액·장기 체납 사업자…‘금융채무 불이행자’ 된다

앞으로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은 사업장의 사업자는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돼 대출 정지 등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연소득 2000만원 넘는 피부양자, 건보료 낸다

그간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편입돼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던 세대 중 연소득 2000만원을 넘는 27만여 세대가 오는 9월부터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보험료를 납부한다. 전체 지역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