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000원 줄어든다

이번 달부터 지역가입자가 내는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약 2만5000원씩 줄어들게 된다. 지역가입자 보험료를 산정할 시 반영되는 자동차세가 폐지되고, 재산세 공제 금액이 확대될 예정이...

‘월급’ 1억원 초고소득 직장인 3791명의 직업은?

월급만으로 매달 1억원 넘게 버는 초고소득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지난해 10월 기준 약 3800명으로 집계됐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에...

국민연금 가입자 18%, 장기체납·납부예외…혜택 ‘사각지대’

국민연금에 가입자 5명 중 1명꼴은 보험료를 장기 연체하고 있거나 납부할 능력이 안돼 스스로 '납부 예외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자영업자로 추정되는 가...

‘부수입’ 연 2000만원 넘는 60만 명, 건보료 20만원 더 낸다

이자소득 등의 부수입으로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을 별도로 올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수가 6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직장인은 월평균 약 20만원의 건강보험...

당정 “지역가입자 ‘자동차 부과’ 건보료 폐지”…이유는?

정부와 국민의힘이 5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하는 보험료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폐지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

[2024년 이렇게 바뀐다-노동·복지] 고소득자 건보료 뛰고 약자 복지 강화

해마다 팽팽한 대립 속 난산 끝에 확정되는 최저임금은 2024년에도 1만원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 노동자들은 2023년보다 2%대 인상된 최저임금을 받는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

野 한정애, 연금법 개정안 발의…“배달노동자도 직장가입자로”

배달노동자를 비롯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게도 국민연금 직장가입자 자격을 주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

[양산24시] “충만한 열기를 번영의 에너지로” 양산삽량문화축전 성료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라는 주제로 10월7일과 8일 양일간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삽량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끝났다. 양산시는 유라시아에서 가장 ...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 대법 판단 나왔다…‘임금체불’ 목사 벌금형

교회에서 일하는 전도사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근로기준법 위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

8월부터 건보료 안내면 지역가입자도 대출·카드 발급 막힌다

다음달부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뿐 아니라 지역가입자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고 신용카드 발급도 막히는 등 금융거래 시 불이익을 입을 전망이다. 4일 건강보험...

월급 590만원 넘으면 국민연금 1만6650원 더 낸다

오는 7월부터 한 달에 59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은 이전보다 3만3300원 오른 53만1000원을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야 한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 보험료...

양대노총, 건보재정운영위서 제외…“노조 때리기” 반발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양대노총을 제외한 것을 두고 노총이 “노조 때리기”라며 비판했다.15일 보건복지부와 양대노총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양대노총을 배제한 채 1...

월급 빼도 부수입만 월 5683만원…‘슈퍼직장인’ 4000명 넘었다

임대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 부수입만으로 매달 월급 외 5683만원 이상의 소득을 따로 올리는 직장인이 40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

지난해 월급 오른 직장인, 4월에 건보료 더 낸다

지난해 월급 등이 오른 직장인은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이 반영되는 4월,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하게 된다.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건보료 연말정산 작업을 끝내고 조만간 ...

지난해 건강보험 3조6000억 흑자…“향후 재정은 불확실”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이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수입과 지출이 모두 늘었으나 지출 증가폭보다 수입 증가폭이 더 크게 나타나며 재정수지가 개선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

월 최고 건보료 390만원 내는 직장가입자 월급은 얼마?

매달 400만원에 가까운 건강보험료를 내는 직장가입자 수가 33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체 직장가입자 중 0.017%에 속하는 초고소득층으로 한달 급여는 1억103...

중국인 건보 적자 급감…“3년 새 1400억 줄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들 중 국가별로 유일하게 낸 보험료보다 급여 혜택을 많이 받아 재정 적자를 보이던 중국인 가입자 적자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보...

[데이터뉴스]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취업자 158만 명…역대 최다

지난해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아르바이트 취업자가 역대 최다인 약 158만 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주당 근로시간이 1...

김행 “文케어, 정의롭게 바꿔야…김 여사 ‘건보료 7만원’은 준법적”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6일 전임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건강보험료 '7만원'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비대위...

[창녕24시] 창녕군-㈜알엠에이,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경남 창녕군은 전날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알엠에이와 전기 자동차용 알루미늄 부품 제조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총 투자금액은 146억원이다. 창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