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發 ‘민간인 사찰’ 의혹 결국 검찰행

결국 공은 검찰의 손으로 넘어갔다. 시민사회단체가 시사저널의 보도로 촉발된 ‘주민 성향파악’ 동향보고의 실체적 진실을 가리기 위해 이흥수 동구청장과 관련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내부고발자 색출 요구 인천관광공사 노조 비난 여론 확대

인천관광공사 노동조합이 내부 제보자 색출을 요구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여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시사저널 8월7일 보도)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내부제보자 보호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 동구청 주민 성향 파악 동향보고 검찰 수사 받나

인천 동구청 공무원이 주민의 성향을 분석한 동향을 구청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발견된 가운데(시사저널 8월 7일 보도) 시민사회단체가 해당 사건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

[단독]인천 동구청 공무원이 주민 성향 파악…“직권남용 소지 다분”

인천 동구청 공무원이 주민 성향을 파악한 문건을 구청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7일 시사저널이 확보한 ‘동향보고’ 문건은 동구청에서 취합하고 있...

“내부 기생충”이라며 공익제보자 색출 요구한 이상한 노조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의 사직서가 수리된 가운데, 공사 노조가 황준기 사장의 퇴임 원인이 인천시와 시의회 등 외부 압력 때문이라는 대자보를 붙여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노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