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앨까? 고칠까?” 수술대 오른 ‘박근혜 사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희망펀드는 청와대 압박으로 만들어졌다.” 국정 농단의 주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5차 공판이 있던 1월19일, 증인으로 출석한 이...

[단독] “청년희망재단, 비현실적 계획 짠 뒤 추인만 요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00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 150억원, 구본무 LG그룹회장 70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50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0억원…. (한국노동조합총...

‘미르․K스포츠’ 판박이 의혹받는 청년희망재단

청와대의 주도, 재벌의 ‘007’식 모금, 주먹구구식 운영.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으로 지목된 미르․K스포츠 재단이 거친 길이다. 그런데 이 재단과 ‘판박이’ 길을 걷는다...

미르 논란서 등장한 ‘준조세’ 누구냐, 넌?

미르재단 486억, K스포츠재단 270억원,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4000억원, 청년희망재단 881억원…. 현 정부 들어 이렇게 여러 재단이 기부금을 끌어 모았습니다. 기부한 이는 ...

‘용모 단정한 여성분 구함’은 위법입니다

8월24일 생과일주스전문점 ‘쥬씨(JUICY)’ 서강대점 매장에서 낸 여성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가 논란이 됐다. 카운터에서 일할 여성을 모집하며 ‘외모에 자신 있는 분만 지원하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박근혜 대통령 제안으로 시작된 청년희망펀드. 박 대통령이 1호로 공익신탁에 참여한 후 정·재계 유력 인사는 물론 구두닦이까지 동참하면서 높은 열기를 보였다. 지난 1월19일까지 모...

효성, 청년희망펀드에 20억원

효성그룹이 청년희망펀드에 총 20억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16억원을 기부하고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 등 임원진이 더해 총 20억원...

포스코그룹,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

포스코그룹 전 임원들이 11월부터 청년희망펀드 기부행렬에 동참한다.포스코그룹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구직 청년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청년희망펀...

[전문]박 대통령, 2016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등 이른바 ‘4대 개혁’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박 대통령은 27일 국회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공공부문의 수지 흑자가 지속되도록 부채 감축과...

임종룡 위원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NH농협은행 광화문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했다. 가입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