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애 대한간호협 단장,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신청

김경애 대한간호협회 총선기획단 단장이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3월7일 대한간호협회는 "김경애 총선기획단 단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3월6일 신청했...

재주는 민주당이 넘고 돈은 尹이?...’의사파업’의 지독한 아이러니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반발해 총궐기에 나선 의사단체를 향해 정부·여당이 ‘의료면허 박탈’이란 초강경 카드를 꺼냈다. 그런데 의료면허 취소의 법적 근거인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

조정식, 이낙연 탈당 선언에도 “민주당과 함께해 달라” 호소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11일 탈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막기 위한 민주진영의 총선 승리를 위해 신당(창당)을 중지하고 민주당에서 ...

與 ‘서울 6석’에 화들짝…지도부 “근거 없어, 다시 작성”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49개 선거구 중 우세 지역 6곳’ 뿐이라는 자체 분석 결과가 8일 보도돼 비상이 걸렸다. 당 지도부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

‘尹心 마케팅’ 무의미? 정체된 대통령 지지율에 고민 깊어지는 與

내년 총선까지 약 4개월, 여야 모두 총선기획단을 띄우며 전시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특히 여권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이른바 ‘이재명 사법리스크’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與 “총선 출마희망자,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해야…공관위 이달 출범”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 출마 희망자들이 공천 신청 서류를 제출할 때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는 내용에 서명해 제출하도록 했다.당 전략기획부총장인 배준영 의원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

국민의힘 “혁신위, 궤도 이탈 조짐…공관위와 혁신위 역할 차이 있어”

국민의힘이 혁신위원회(혁신위)를 두고 “스스로 혼돈을 일으키고 있다는 느낌이 있다”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촉구했다.3일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

“자질 의심” 혹평 받은 與野 의원 22명 면면 보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의정 활동 실적이 저조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의원 22명을 '자질 의심' 의원으로 분류해 명단을 공개했다....

與 “‘현역 하위 20% 공천배제’보다 엄격한 컷오프…‘낙하산 공천’ 불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 국회의원 하위 20% 공천 배제보다 더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 룰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총선 공천 과정에서 획일적인 가산점 부여가 아닌 청...

[단독]‘현수막 사태’에 뿔난 김은경 혁신위, ‘미래委 설치’ 재건의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킨 현수막 문구로 질타를 받는 가운데, 당 구원투수 역할을 했던 ‘김은경 혁신위원회’ 인사들도 “혁신위의 미래 전략 논의가 헛수고였다”며 비...

조정식, ‘현수막 논란’에 “업체 아닌 당의 불찰…사과드린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0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30 세대’를 겨냥한 민주당의 새로운 현수막이 청년을 비하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은 데 대해 “국민과 당원이 보기 불편...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에 민주당 “당 개입 없어…업체가 쓴 것”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비하’ 논란이 제기됐던 현수막을 두고 “당 개입은 없었다”고 해명했다.19일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과 한준호 홍보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수막...

“국민의힘 ‘성장통’ 앓는 중…용기 갖고 ‘통합’ 실천해야”

최근 정치권의 시선은 ‘푸른 눈의 의사’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게 쏠려있다. 그러나 여당의 혁신은 인 위원장 1인이 주도하고 있는 게 아니다. 여당 혁신위에는 인 위원장 외 ...

이재명은 동네 투어·장제원은 산악회…그들이 ‘험지’를 거부하는 법

거대 양당의 지도부와 당 주류인 친(親)이재명계‧친윤석열계를 향한 ‘용퇴론’이 안팎에서 빗발치고 있다. 이들이 내년 총선에서 험지로 나서거나 불출마를 선언해 승리의 마중물 역할을 ...

민주 “이동관 탄핵 30일 재추진…방송장악 국정조사 반드시 관철”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및 일부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거듭 확인했다.조정식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동관 위원장 탄핵소...

혁신은 남의 집 얘기, “200석” 들먹이는 민주당 [유창선의 시시비비]

“수도권을 석권하면 200석 못 하리라는 법도 없다.”(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우리 당 최대 목표는 (국민의힘을) 100석 이하로 최대한 내리는 것이다.”(이탄희 민주당 의원...

與혁신위 ‘3호 혁신안’…“청년 비례 50% 의무화·우세지역구 배정”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내년 4월 총선 비례대표 명부 당선권에 45세 미만 청년을 50% 할당하는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당의 우세 지역구를 ‘청년 전략지역구’로 선정, 공개 ...

김종민 “이재명, 당을 개인 사법 방어에 활용…국민께 사과해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을 1년 동안 당대표 개인 사법 방어에 활용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지난 8일 저녁 CB...

“기득권 핵심은 이재명”…‘親明 험지출마’ 역제안하는 非明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체제’로 총선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당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연일 이 대표와 친명(친이재명)계 중진 의원들을 향해 ‘험지 출마’를 촉구하는 분위기다....

내친김에 200석? 민주당 ‘총선 어부지리’ 가능할까

이른바 ‘민주당 200석 압승론’이 정치권을 뒤흔드는 진앙이 된 모습이다. 혁신위원회를 띄운 여당이 이준석 전 대표와의 갈등으로 난관에 봉착하자, 야권 일각에서 ‘이대로면 총선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