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생아 첫 2만 명 ‘붕괴’...16개월 연속 감소세

올해 2월 태어난 아기 수가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출생아 수는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

“시세보다 4억 싸다”…첫 신생아 특별공급 경쟁률 61.7대 1

청약 제도 개편으로 신설된 '신생아 특별공급'을 처음으로 진행한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에 679명의 신청자가 몰렸다.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 ...

[인천군·구24시] 서구, 영아 기저귀·조제분유 구입 바우처 확대

서구는 올해부터 24개월 미만 영아를 키우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되는 기저귀·조제분유 구입 바우처 금액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기저귀는 월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하고, 조제분...

[당진24시] 당진시, "유채꽃 만발 삽교호 자전거길로 놀러 오세요"

충남 당진의 대표관광지인 삽교호관광지와 연결된 삽교호자전거길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삽교호자전거길은 한편엔 넓은 호수가, 반대편으로는 드넓은 평야가 펼쳐있어 ...

[성주·고령24시] “고품질 쌀 생산 첫걸음은 종자” 성주군, 볍씨 소독기 지원

경북 성주군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역별 농업인상담소(남부, 서부, 동부)에 비치되어 있는 볍씨 온탕소독기의 적극 활용을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온탕소독법...

‘법인세·부가세 인하’도 ‘25만원 민생지원금’도 첩첩산중

야당의 압승으로 총선이 끝나면서 정부여당의 경제정책 추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24차례의 민생토론회를 통해, 여당은 공약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

[충북24시]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4467억원 편성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4...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프로젝트”

‘이 법은 부산광역시를 물류, 금융, 디지털·첨단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 조성과 특례 등을 규정함으로써 남부권 혁신거점 구축...

왜 중국 대륙은 유독 푸바오에 열광할까

4월5일 중국 국영 방송사인 CCTV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아이판다(iPanda)’에 흥미로운 영상이 올라왔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일하는 사육사 중 한 명인 우카이를 소...

교대 입학 정원, 13년만에 12% 감축…저출생 여파

정부가 저출생 여파에 따른 조치로 내년 2025학년도부터 전체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등의 입학 정원을 12% 감축한다.11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청주24시]힐링 명소 청주 문암생태공원, 형형색색 튤립 만개

충북 청주 문암생태공원에 가면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트린 형형색색의 튤립 22만 송이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청주시는 지난 겨울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에 각 2000㎡와 2700...

[성남24시] 성남시,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에 최대 500만원 지원

성남시가 올해 상반기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1월~6월)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

홍준표, ‘이조 심판론’ 비판…“범죄자에 열광적 지지, 與 전략 잘못돼”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총선 전략인 이른바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비판했다.홍 시장은 6일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에게 “...

김진표 의장, 여의도서 사전투표…“투표로 정치인 꾸짖어야”

김진표 국회의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에서 한 표를 행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김 의장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격전지’ 양산을…TV토론서 김두관 “정권심판” 對 김태호 “지역위기”

4·10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각각 ‘지역위기론’과 ‘정권심판론’을...

소득 ‘2억원’ 맞벌이 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 받는다

아이를 낳은 가정에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문턱이 더 낮아질 전망이다.정부는 4일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기...

이재명 “사탕발림 옳지 않다”…원희룡 “2년간 한 게 없다”

“정부가 R&D 예산도 깎는데 재개발 지원 할 수 있겠나.” (이재명 후보)“지난 2년 동안 하신 게 없다.” (원희룡 후보)4·10 총선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이른바 &apos...

민낯 드러낸 지방의료…43개 시군구, 소아청소년과 병원 ‘0’

충북 보은군에서 생후 33개월 된 아이가 물웅덩이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구조된 아이는 상급종합병원 10여 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하다 결국 숨졌다. 충...

낳기만 하면 키워준다…하동군, ‘9 to 23’ 서비스로 보육 공공성 확장

낳기만 하면 키워준다. 경남 하동군이 전국 으뜸 보육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동군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 국공립어린이집 및 놀이터 조성 등을 통해 돌...

尹 지지율 하락세…‘득’에서 ‘독’ 되고 있는 ‘의대 증원’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중반 수준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발표됐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 장기화의 영향으로 5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