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4시] ‘천안 태학산자연휴양림’ 강소형 관광지로 육성된다

천안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대전·충남권 ‘강소형 관광지’로 육성된다. 천안시는 18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강소형 잠재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비명’ 박용진 결국 탈락…‘친명’ 정봉주‧김동아 본선행

친명(親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대장동 변호사’로 불렸던 김동아 변호사가 11일 각각 서울 강북을과 서울 서대문갑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손에 쥐었다. ‘하위10%’ 평가에...

충남 찾은 이재명 “尹정부, 패륜정권…회초리로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야”

충남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주권자를 배반하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 독재 정권을 4월10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양승조 “尹대통령 민생토론회, ‘선거 개입’ 생각할 정도로 부적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 공천을 받아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에 나서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전국 순회 민생토론회를 가리켜 “대통령의 선거 개입이라고 생...

‘안철수 라이벌’ 野이광재 확정…‘갈등 뇌관’ 임종석 전략공천은 보류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천 결과에서 이광재 전 의원의 경기 성남 분당갑 지역구 전략공천이 확정되면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다만 당내 계파 ...

“잘허는 당이 웂어, 더 지켜보고 찍을겨”…충청 민심은 ‘표류 중’

“여당은 뭐 하는지도 몰겄고, 야당은 맨날 쌈박질만 혀. 잘허는 당이 웂어. 누가 더 잘허는지 지케 보구 찍을겨. 나는 이번이 젤로 어렵다니께”(충남 부여 거주 73세 김아무개씨)...

[서산·태안24시]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연계 초록광장 조성···도심 속 허파 역할

충남 서산시는 ‘(가칭)초록광장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록광장은 임시 공영주차장인 예천동 일원에 중앙호수공원과 같은 높...

‘尹 집권 책임론+文 부동산 실패’ 카드 꺼낸 親明…親文 공세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당내 일부 인사들을 겨냥해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하자, 친명(친이재명)계도 즉각 ‘문재인 책임론’을 꺼내들며 친문(친문재인)계...

[충남24시] 충남도, 탄소 잡는 ‘스마트축산단지’ 육성에 총력

민선8기 충남도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인 간척지 활용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 최종 결과가 나왔다.대규모 첨단 축사에 공동 방역·가축분뇨 처리·에너지...

20분 만에 떠난 尹-韓…“왜 왔나” 서천시장 상인들 분노

설 대목을 앞두고 화재 날벼락을 맞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갈등설이 표출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화...

‘점포 227개 전소’ 잿더미 된 서천시장…대목 앞두고 망연자실

설 대목을 불과 보름여 앞두고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점포 227곳이 전소됐다. 화재에 취약한 자재로 지어진 데다 점포가 이어져 있고 강풍까지 불쏘시개 역할을 하...

한동훈, ‘尹 아바타’ 꼬리표 달고 등판할까…내부 반발은 거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두고 여당의 내홍이 커지는 모습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가능성이 급부상하자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어서다.홍준표 대구시장은 ...

김태흠 충남지사 “비대위, 간판까지 바꿀 정도의 각오로 임해야”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를 두고 당내 내홍이 깊어지는 상황을 비판했다.17일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문제를 수습하려고 모인 의원총회를 보니 답답하고...

‘성폭행 죗값’ 다 치렀다는 안희정…‘정치복귀’ 시동 거나?

수행비서에게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징역형을 산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최근 지지자들과 친선모임을 하는 등 공개 행보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선 안 전 지사가 ...

김태흠, 인요한 만나 “중진 희생 당연…논개처럼 끌어안으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만나 당 중진들의 험지 출마나 불출마 선언을 촉구했다.김 지사는 23일 충남도청에서 인 위원장과 공개 환담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

성폭력 가해자 된 유명인들의 두 얼굴[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성폭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 드러나는 것은 극히 일부다. 성폭력 피해 조사를 보면 가해자 10명 중 7명은 ‘아는 사람’으로 나타났다. 직장,...

김포‧공매도부터 일회용품까지…깜빡이 없는 ‘尹노믹스’

윤석열 정부가 최근 급작스러운 정책 노선 변경을 이유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당국이 일주일새 발표한 각종 경제 정책들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외쳤던 기존의 정책 기조와 다를뿐더러...

정권심판론 작동 않고 수도권과 따로 움직이는 충청 민심 [최병천의 인사이트]

내년 4월에 총선이 있다. 누가 이길까?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미래는 현재 시점의 ‘실천’에 의해 ‘열려’ 있다. 다만 우리는 ‘미래 근처’까지는...

[4·10 총선 앞으로!] 호남은 ‘이낙연·양향자’, 충청은 ‘尹心’이 변수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호남과 충청 지역 등에서 출마 예정자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전북의 유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호남은 더불어민...

이재명, 몸 상태 악화에 단식장소 실내로 이동…“단식 의지 결연”

단식 14일째에 접어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몸 상태 악화로 국회 본청 앞에 설치한 단식 농성장을 본청 안에 있는 당 대표실로 옮긴다.정청래 최고위원은 13일 민주당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