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구민 “김정은 원산에 없을 것…사태 급변 대비해야”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 태구민(태영호) 국회의원 당선인(미래통합당)이 최근 북한 동향은 대단히 이례적이며 비상사태를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

절반 이상이 초선…21대 국회 젊어졌다

한국 정치를 이끌어갈 300명의 국회의원 당선인이 확정됐다. 21대 국회에서 일하게 될 국민이 뽑은 대표자들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불어시민당 포함) 180명, 제1 야당...

[격전지 분석-강남갑·송파을] 통합당, 그나마 텃밭서 우세…안심하긴 일러

전 세계가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도 총선 시곗바늘은 어김없이 돌아가고 있다. 이제 4·15 총선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고, 거대 양당은 판세 분석에 분주한 모습이다. 더불어...

태영호, 김종인 겨냥 “난 뇌물수수 전력 없다”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종인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강남갑 등 일부 지역구 공천을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강남갑 후보로 공천된 태영호(주...

[총선 격전지-서울] 고민정-오세훈, 엎치락뒤치락 그야말로 ‘혈전’

21대 총선은 사상 유례없는 선거로 기록될 듯하다.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사태라는 돌발 변수가 덮쳤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여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