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24시] “인천 총선 후보자들, APEC 정상회의 유치에 힘 보태야”

인천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특별위원회는 26일 4·10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APEC...

유권자들이 ‘청년정치’를 더 이상 찾지 않게 된 이유 [임명묵의 MZ학 개론]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채 20일도 남지 않았다. 얼마 있으면 여야는 모두 윤석열 정부의 중간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다. 21세기 들어 총선이 으레 그랬듯이 이번 총선의 관심사도 결...

‘마이웨이’ 도태우‧장예찬, 당선돼도 복귀 불가능?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과 ‘막말 논란’으로 각각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와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예찬 후보의...

클린스만과 정반대의 길 가는 황선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하 A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 실패 후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경질 여부 이상으로 뜨거운 감자는 ‘골든보이’ 이강인이었다. 대표팀 동료들과의 반목이 ...

“‘2000명 증원’ 수정 없다”는 정부…“대화는 더 적극적으로”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결의에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논의할 뜻이 없음을 재차 밝혔다. 특히 대통령실은 연이틀 의견 표명에 나서며 ‘2...

바이오·원자력·수소…경북 국가산단, 대한민국의 미래

“당선 후 경북 도민의 먹고사는 일에 집중했고 축구장 800개 면적에 달하는 국가산단을 유치했다”고 운을 뗀 이철우 경북지사는 반세기 전에 지어진 포항제철과 구미전자산단에 이어 바...

바이든, 국정연설서 미국의 ‘위대한 컴백’ 천명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미국의 ‘위대한 컴백(comeback)’을 천명할 예정이다. 지난 대선 당선 직후 전 세계에 전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

“尹-이재명, 서로 방탄…‘진짜 민주당’ 재건해 ‘상식’ 되돌릴 것”

최근 ‘이재명식 공천’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줄 탈당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가 ‘진짜 민주당’을 기치로 내걸고 야권 대안세력을 자처하고 나...

한동훈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당선 돼도 복당 허용 안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당의 공천 결정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복당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

‘뮤지컬판’ 《우영우》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다

서울특별시청 산하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이 지난해 19~74세 서울 시민 2149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80% 가까이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33.8%),...

새로운미래, ‘文정부 첫 소방청장’ 등 2명 인재 영입

새로운미래는 27일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과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을 각각 12·13번째 인재로 영입했다.새로운미래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6차 인재영입식을 열고 소방 분야에 조 전...

지난해 인뱅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카카오뱅크만 달성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고금리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를 충족하지 못한 가운데, 카카오뱅크만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은행연합회 공...

모바일로 애플에 IT 왕좌 넘긴 MS, AI로 명예 되찾았다 [권상집의 논전(論戰)]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창업자 빌 게이츠는 1980~90년대 비즈니스 세계의 절대 우상이었다. 빌 게이츠는 그 시절에 세계 최고의 부자였으며, MS는 글로벌 IT 패권을 좌우...

[서산·태안24시] 서산시, 다양하고 재밌는 서산소식 시민 기자단 12명 위촉

충남 서산시는 다채로운 ‘서산소식’을 전하기 위한 시민기자단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민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소식, 관광, 문화, 미담 등을 현장 취재하고 시정소식지인 ...

“조국, 뒷문으로 배지“ “독립운동가가 뒷돈 받고 룸살롱”…한동훈, 野 맹비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유지키로 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뒷문으로 우회해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는 제도”라고 비판했...

[이 계절 이 여행] 강릉을 사랑한 얼굴들

강원도 강릉의 산과 바다, 문화유산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 도시에 싱그러운 숨결을 불어넣은 크리에이터 4인이 우리의 걸음을 안내한다.강릉에 닿을 때마다 이 짧은 시를 생각...

[화성24시] 화성시, 29개 읍면동 방문해 100만 시민과의 만남 성료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더 살기 좋은 화성! 100만 시민과의 만남'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1월23일부터...

[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나의 미국 인문 기행지난해 말 작고한, 우리 인문의 경계인을 상징하는 작가의 이탈리아, 영국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이자 마지막 책이다. 식민주의와 디아스포라에 관한 저자만의 냉철한...

이낙연·비명계 뭉쳐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김대중·노무현 정신 계승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미래’라는 당명으로 공동 창당했다.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비명(비이...

달라도 너무 다른 이낙연-이준석…‘신당 연대’ 장애물 세 가지는?

총선 핵심 변수로 꼽히는 ‘이낙연-이준석’ 신당의 연대가 시작도 전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이견을 조율하겠다며 띄운 ‘비전대화 협의체’ 회의가 계속 미뤄지는 가운데, 총선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