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김영록 지사 “코로나 연말연시 특별방역” 도민 협조 호소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1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22일부터 2주간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

[BTS 혁명] ‘방탄소년단 효과’로 주목받는 한국의 관광 명소들

방탄소년단(BTS)의 발자취는 곧 목적지가 됐다. 국내 팬들에게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다. 뮤직비디오와 앨범 자켓 촬영 장소, BTS가 방문했던 곳들을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는 여행은...

‘한 폭의 수채화’ 남도(南道) 해넘이·해돋이 보러 갈까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이 곧 저문다. 황금개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황금돼지 새해를 맞이하면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전남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최근 몇 년간 AI에 ...

[전남동부브리핑] 보성 갈멜정원·고흥 장수호 ‘힐링정원’ 민간정원 등록

전남도는 보성 갈멜정원과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이 각각 전라남도 제6호, 제7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갈멜정원은 30년 전 소유자인 이오재(61) 씨가 보성군 웅치...

전남 동부권-서부권 대결, 이번엔 누가 이길까

“출마를 희망하는 인재들이 물밀 듯 들어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2016년 4·13 총선 전후 호남에 불어닥친 ‘국민의당 돌풍’으로 민주당을...

아우디를 탄 ‘배달의 기수’

달력이 바뀌었다. 이른바 새해이다. 사람들은 일출을 보려고 정동진이나 향일암으로 몰려간다. 날마다 뜨는 해이건만 1월1일 첫새벽에 뜨는 해를 보고 사람들은 소원을 빈다. 지난 1년...

‘꽃멀미’에 넋 잃고 봄빛에 눈 멀고…

봄은 ‘완행’이다. 봄꽃의 대명사 개나리를 보라. 제주도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개나리는 보통 보름 뒤에 서울에서 꽃을 피운다. 제주에서 서울까지의 직선 거리는 4백40km. 그러니까...

시집/송찬호 문학과지성사

붉은 꽃의 전쟁과 평화 사진설명 '그의 해' : 송찬호 시인은 이번 시집으로 김수영문학상과 동서문학상을 동시 수상했다.송찬호는 말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고 생각이 ...

정상회담 열려도 ‘칼춤’ 추는 보안법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았지만 북측과 통신·회합을 금지하는 국가보안법은 여전히 시퍼렇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 지난 4월21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으로 ...

달력으로 보는 봄맞이 꽃구경 명소

■전남 완도 수목원 동백전남 완도군 서쪽편, 해남의 달마산 줄기를 마주보고 있는 군외면의 대문리 대문슈퍼 앞에 이르면 완도수목원 안내판이 서있다. 이곳에서 산 속으로 2.6㎞를 들...

''문화 해방촌'' 만든 무술목 청소년 축제

밀레니엄 베이비 탄생, 새 천년 첫 결혼, 해맞이 관광 등 이른바 밀레니엄 이벤트로 세상이 떠들썩했던 지난해 12월31일 밤.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굴전마을 무술목 해변에서 수많...

새 천년 설계하기 좋은 겨울 여행 명소 12곳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쌓인 벌판을 조용히 걸어 본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인적은 없고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은 오직 차가운 겨울 바람뿐…. 매섭기만 한 삭풍은 도시 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