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당선인, ‘유퀴즈’ 출연한다…13일 녹화 진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 출연한다. 윤 당선인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코로나 시대의 단절 뚫을 작품 되길 희망”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드라마들은 대부분 웹툰이 원작이다. 그만큼 한국 웹툰의 영향력이 높아졌다. 70·80년대 만화잡지 ...

‘주식 만화’ 도전한 허영만…25% 손실 내고 연재 중단

직접 주식 투자를 하며 이를 만화로 그려온 허영만 화백이 연재를 중단하기로 했다. 2017년 8월 연재를 시작한지 약 3년 만이다. 투자 서비스 업체 증권플러스는 18일을 기준으로...

《지존무상》부터 《타짜3》까지…도박판의 불나방

소싯적, 홍콩 영화를 좋아했던 이라면 마음속에 품고 있는 홍콩 스타 한 명 정도는 있을 것이다. 주윤발로 인해 성냥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장국영 때문에 전국 공중전화부스가 인산...

‘대통령 권한대행’ ‘대통령 후보’ 되나

“황교안을 잘 봐라. VIP가 황교안 총리를 참 좋아한다. 상당히 뜰 수 있다.” 올해 5월, 종편 방송에 출연하는 한 시사평론가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뜰 수 있다”는 말은 곧...

독자를 만화가로 만든 ‘만화가 중의 만화가

2016년 1월3일 이상무 화백의 별세 소식이 떴다. 194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난 고(故) 이상무 화백은 1966년 잡지 ‘여학생’에 스승인 박기준 선생의 작품 를 이어받으면서...

이현세·박봉성·허영만…하위 장르를 문화 중심에 올려놓다

만화가 허영만의 대규모 전시회 이 열린다. 한국 만화가에게 이 정도의 대규모 전시회가 바쳐진 것은 처음이다. 허영만은 세대를 구분할 수 없는 만화가이기도 하다. ‘허영만’이란 이름...

최민식-송혜교-김윤석 '추석 대전' 후끈

추석은 방학 시즌과 더불어 영화계에서 가장 큰 대목이다. 블록버스터만큼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되거나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으로 추석 극장가를 ...

고릴라와 함께 ‘흥행 홈런’ 친다

김용화 감독은 ‘흥행 불패’로 유명하다. 데뷔작 (2003년, 315만명)부터 (2006년, 662만명), (2009년, 849만명)까지 단 한 편의 실패도 없었다. 무엇보다 매 ...

웹툰 세상의 ‘콜럼버스’, 차세대 리더 다시 꿰차다

만화가 강풀과 윤태호는 ‘온라인 만화’(웹툰) 시대 우리나라 만화계를 이끌어갈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로 양강 구도를 구축했다. 두 사람은 라이벌답게 의 ‘차세대 파워리더’ ...

대선 지지 열기만큼 강렬한 안철수·박근혜의 매력

우리는 정서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거나 무언가를 묻고 싶은 이를 만나고 싶어 한다. 은 이번 조사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았다. 이번이 ...

‘기회의 땅’ 대륙으로 몰려가는 한국 감독들

소재는 경국지색의 대명사 양귀비이고, 주인공은 중국어권 최고 스타인 판빙빙과 왕리홍이다. 주요 목표 시장은 중국이다. 11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2월 크랭크업 할 얘기이다. 겉을...

3D 영화, 이제는 ‘명품’ 아니면 ‘죽음’이다

지난해 1월 온 세계는 에 열광했다. 는 거의 모든 나라의 박스 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3D 입체 영화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를 뛰어넘는 3D 콘텐츠는 ...

교육의 중심에서 뭉친 힘 솟구치다

순천시는 교통망이 발달해 물산의 교역이 활발하다. 철도·도로가 이곳을 통과하고 공항이 가깝다. 순천시는 비록 인구가 많지 않은 소도시에 지나지 않지만 교육, 문화, 경제, 교통 등...

[만화]‘웹툰 정복자’ 윤태호·강풀 신형 쌍두마차로 뜨다

“이현세와 허영만으로 상징되는 라이벌 구도가 1980~90년대 한국 만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면, 그 차세대 라이벌 구도로는 아무래도 강풀과 윤태호를 주목해볼 수 있을 듯하다....

“만화가의 기본은 그림이 아니라 ‘서사’이다”

최근 단편영화 한 편을 연출 중이라고 들었다. 영화 에 참여하면서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나 보다. 혹시 전업을 하는 것은 아닌가?하이고, 그런 생각은 꿈에도 없다. 감히 내가 어떻...

[전문가 1천5백명이 뽑은 분야별 ‘가장 존경하는 인물’] 시대를 움직인 거인들‘살아 있는 역사’로 빛나다

누군가를 존경할 수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존경할 만한 누군가가 없는 사회 역시 마찬가지다. 태산북두처럼 우러러 존경하지는 않더라도 나보다 먼저 한 발짝 앞서 내딛은 이에 대...

‘변액유니버셜’은 펀드가 아니다

군에서 하사관으로 근무하는 허영만씨는 얼마 전 보험설계사로부터 2년 만기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했다. 보험설계사는 2년만 지나면 찾을 수 있고 연 수익률 8%가 되지 않으면 차액을...

[만화] 온라인 평정한 ‘강풀’ 만화계 ‘지존’으로 우뚝 서다

지난해에 이어 만화가 강풀씨(본경 강도영)의 독주가 이어졌다. 강씨는 전체 응답자의 30%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강씨는 최근 웹툰 작가를 넘어서 최고의 콘텐츠 제작자로...

과학기술 서남표, 여성 한명숙 의료 박재갑, 스포츠 박지성

존경하는 인물이 다소 바뀌었다. 지난해와 올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순위를 살펴보면 분야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일부 분야에서는 특정 인물의 독주가 계속되는가 하면 또 어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