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오리온 밀양공장, 건강식품 생산 ‘시동’

차별화된 건강식품을 생산할 프리미엄 식품공장 오리온농협의 밀양공장이 7월18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오리온농협㈜은 경남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 3...

잇단 계열사 악재로 주가 하락한 ‘유통 혁명가’ 정용진

신세계그룹은 최근 10년간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그룹 중 하나다. 자산은 10조7070억원에서 32조2940억원으로 세 배 넘게 증가했다. 자산 규모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의 평균...

교도소에서도 급여 타는 재벌 회장님들

시사저널은 4월10일 LIG그룹 후계자들의 옥중 배당 논란을 보도했다.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과 두 아들인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은 201...

총수 구속된 재벌기업 5곳 주가 93%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3월6일 종가 기준으로 200만4000원을 기...

오리온, 인도네시아 1위 제과기업과 합작법인

오리온이 인도네시아 1위 제과기업과 합작법인을 만든다. 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모양새다.오리온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제과기업 델피(Delfi)와...

“‘유통 왕국’ 롯데의 철옹성 무너뜨려라”

‘정용진의 승리, 신동빈의 패배’. 11월14일 면세점 사업자 결과가 발표되면서 두 기업 총수 간 엇갈린 희비에 언론은 주목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대 사정기관, 531개 기업에 칼 들이댔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재계에는 어김없이 사정(司正) 한파가 휘몰아쳤다. 특히 이전 정권에서 특혜를 받아 승승장구했던 기업들이 사정기관의 1차 표적이 됐다. 국세청·검찰 등 사정 당국...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3대 리스크’

나쁜 일은 겹쳐서 닥친다. 지금 신세계의 상황이 딱 그렇다. 한 가지만으로도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연달아 터져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신세계를 둘러싼 리스크는 크게 세 가지이다....

40대 CEO, 큰일 내겠네

40대 CEO(최고경영자) 전성시대. 이들이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이끌고, 새로운 부의 지도를 그린다. 신수종을 찾아 새로운 영역에 거침없이 도전하고, 커피전문점으로 해외에까지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