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당진시,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개발 속도

충남 당진시는 도비도·난지도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

[당진24시] 당진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충남 당진시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당진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28일 진행된 식목행사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충청남도의회, 시 공무원, 산림조합 ...

이준석 “공영운, ‘30억 건물’ 軍 복무 아들에 증여…전역 선물인 듯”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8일 경기 화성을에서 경쟁하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부동산 투기 대표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지난해 대기업 이자비용 60% 급증…SK하이닉스 3배↑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적 악화로 장단기 차입금이 늘면서 국내 30대 대기업의 이자비용 부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재벌닷컴이 매출 10조원 이상 30대 대기업의 20...

[당진24시] 당진시, 소상공인에 특례 보증 금융지원

충남 당진시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기관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與 비례’ 당선권은 누구?…4번 진종오, 8번 인요한, 15번 김예지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 35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1·2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와 탈북공학도인 박충권(3...

4년 전의 괴물이 다시 돌아왔다…위성정당 흑역사 반복

“현행 선거제는 4년 전에 잘못 탄생한 괴물이 다시 재림한 거나 다름없다.” 여야 정치권 관계자와 정치 전문가들이 현행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한결같이 내놓은 촌평이다. ...

[당진24시] 당진시, 4069억 목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본격 시동

충남 당진시는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9일 밝혔다. ...

‘친명’ 안규백·장경태·박찬대·박범계 등 단수 공천…공천 파열음 키울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17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 중 단수 공천 지역구는 12곳, 경선이 결정된 지역구는 4곳, 공천배제 1곳이다. ...

‘법원’ 문턱 넘었더니 ‘노조’ 장벽이…삼성, 줄소송 시험대 올랐다

삼성그룹이 노동조합과의 소송에 휩싸일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초기업 노조)’가 지난 19일 정식 출범한 데 이어 초기업 노조에 속한 노조들이 통상임금 소송에 나설...

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노동자 7명 쓰러져…1명 사망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질식사고로 쓰러진 근로자 1명이 결국 사망했다. 6일 인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분경 인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수조작업을 하던 근...

[당진24시] 국민 입맛 사로잡은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배양묘 공급

충남 당진시는 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조직배양묘 공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존 외래종 호박고구마는 병해 증가 및 퇴화로 재배에 어려...

포스코 회장 최종 후보 6인 선정…권영수 포함 외부 인사가 절반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됐다. 전·현직 포스코 출신 후보 3명, 외부 인사 후보 3명 등 6명이 최종 후보군에 올랐다. 31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최고경...

[경북24시] 이철우 도지사,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1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5일 2023년도 하반기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6조원대 철근 담합’ 현대제철 등 2심도 유죄…임원 3명 집유로 감형

6조원대 철근 담합 혐의를 받는 7개 제강사와 임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6일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박원철 이의영 부장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지진에 흔들린 경주…원전·방폐장·제철소는 “이상 없어”

30일 오전 4시55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주와 포항지역 산업체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운...

속사정 다른 4대그룹, 연말 인사 기조도 제각각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인사 시즌이 돌아왔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유럽·중동 전쟁, 금리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업...

3분기 주요 대기업 영업익 40兆 육박…공기업 증가 폭 가장 커

국내 주요 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분기 대비 7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기록이다.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발’만 다시 담근 4대 그룹?…반쪽짜리 전경련 재출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간판을 바꾼 가운데, 4대 그룹의 복귀가 6년여 만에 이뤄졌다. 과거 재계를 대표하던 경제단체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첫 걸음이지...

‘2조원 피해’ 힌남노 악몽 “두 번은 없다”…카눈에 산업계 ‘초긴장’

역사상 처음으로 한반도를 관통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가운데 산업계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조선‧철강업 등 산업계가 2조원 규모의 막대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