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10-08 ‘8년 법정 공방’ 틈새로 빠져나간 범인 1995년 6월12일 오전 8시45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아파트에서 연기가 솟아올랐다. 현관문 틈으로 연기가 새어나온다는 주민들의 연락을 받은 경비원이 해당 호수에 인터폰...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