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비서실장에 이동관? 용산 정신 못 차렸다”

서울 광진을에 당선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거론되는 데 대해 “용산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고 비판했다.고 ...

정성호 “이재명 험지 출마 하라고? 민심 왜곡하는 요구”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이 인요한 혁신위원회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총선 등판설,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가능성 등으로 이목을 끌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존...

황교안 “문재인 대통령과의 어떤 회담이든 수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월15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처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어떤 형태로든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위기...

한반도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김정은의 신년사로 남북정상회담이라도 개최될 듯하면서 시작된 광복 70년, 분단 70년인 2015년이 오히려 남북 간 정면 군사충돌의 위기를 넘기고 겨우 수습되는 국면에서 저물었다....

‘한 탕’ 노렸다가 ‘허탕’만 쳤네

뭐가 그리 급했을까? 공식 라인을 모두 무시하고 지난해 가을 베이징에서 북한측 인사를 극비리에 만난 노무현 대통령 최측근 안희정씨의 동선을 보면 이런 의문을 갖게 된다. 더구나 안...

기획 탈당 혹은 위장 이혼

열린우리당 창당 주역 3인방 중 한 명인 천정배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자 노무현 대통령 직계인 이광재 의원은 “정치 이전에 인간 도리에 어긋난 일”이라고 쏘아붙였다. “천의원이 원내...

김정일의 특명 “DJ를 모셔오라”

‘북한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강력히 원한다.’ 열린우리당 고위 관계자들이 잇달아 ‘DJ특사론’을 주장하는 가운데 북한 당국도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김대중 전 ...

고향방문단 협상‘끝내 빈손’

연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됐던 제2차 고향 방문단 및 예술공연단 교류는 사실상 무산됐다. 지난 11월21일에 이어 27일의 남북적십자 실무접촉도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한 채 결렬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