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EK

1560호

[포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청와대 앞 삭발식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맞서 그의 퇴진을 관철하겠다는 결기를 보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제1야당 대표가 대정부 투...

[포토] 추석 귀성객 인사 나선 정치권...'귀성길 풍경'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는 11일 오전 정치권이 일제히 서울역·용산역을 찾아 귀성객을 배웅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은 서울역에서 귀성인사를 했다. 민주평화당은 용...

[포토] 자유한국당, 신촌 거리에서 文정부 규탄

자유한국당이 10일 서울 현대유플렉스 신촌점 앞에서 '살리자 대한민국 ! 문재인정권 규탄대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을 규탄했다. 이...

[포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 딸 입시 관련 의혹과 가족 사모펀드 투자, 웅동학원 ...

[보이스피싱 공화국②] 범죄 기승인데 쪼그라든 ‘예방 홍보비’ 

보이스피싱은 ‘아는 게 힘’이다. 날로 진화하는 범죄수법을 사전에 알고 있지 않다가는 ‘아차’ 하는 순간 당한다. 그래서 정부와 사정기관이 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 등을 최대한 많이...

[시사 TOON] 추석 민심이 뭐길래

[New Book] 《스타의 서재》 外

스타의 서재연승 지음│북오션 펴냄│367쪽│1만7500원아이돌, 배우 등 화려함을 좇는 스타들은 책을 잘 보지 않을 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들도 대중적인 이미지 관리...

SK, 현대차 누르고 재계 2위 오르나

시사저널은 대기업집단 59곳의 최근 10년간 자산총액과 매출, 계열사 수 등을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국내 대기업의 자산은 지난해 처음으로 2000조원대를 돌파했다. 59개 대기업...

[단독] 경찰, 공수처 앞두고 ‘범죄정보과’ 강화...검찰 노리나

경찰이 전국의 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의 범죄정보과(이하 범정)를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앞두고 정보경찰 업무 재편에 나...

“윤석열, 끝까지 간다…둘 중 한 명은 옷 벗어야 끝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검찰로 옮겨 붙었다. 검찰이 칼을 쥐었다. 조 후보자 논란에서 청문회도, 심지어 여론도 뒷전으로 밀리게 됐다.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사...

2019년 젠더 감수성에 국어사전이 흔들린다

유모(母)차, 자(子)궁, 처녀작, 도련님. 우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써오고 있는 이들 단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조만간 사전적 뜻이 변하거나 단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

또 불거진 재벌가 3세 ‘일탈’에 국민은 ‘허탈’

재벌가 3세의 마약 혐의가 또 불거졌다. 이번엔 CJ가(家)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가장 유력한 후계자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미국에서 대량의 마약을 밀반입하다 ...

[시끌시끌 SNS] 막힘 없는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연휴인 9월12~14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추석에 움직이는 차량은 평상시와 똑같이 하이패스가 장착돼 있으면 하...

[포토뉴스] 송환법 사라져도 홍콩 시위 계속된다

홍콩 도심을 마비시킨 대규모 시위가 시작된 지 석 달 만에 변곡점을 맞았다. 홍콩 정부가 시위의 도화선이 된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의 완전 철회를 9월4일 공식화하면서다. 캐리 ...

[시론] 지킬 박사, 부메랑, 그리고 언행일치

#1: 우리에게 소설 《보물섬》으로도 잘 알려진 로버트 스티븐슨은 19세기 후반에 활약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일생 호흡기 질환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는 20...

‘벼락부자’ 김소희‧AHC‧JM솔루션 아십니까

2007년 아이폰이 탄생했다. 그리고 인류에게 새로운 문명이 시작됐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나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Planet of the Phones’라는 특집 기사를 내...

‘인사 논란’ 한 방에 잠재운 윤석열의 승부수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 수장으로 파격 발탁된 윤석열 검찰총장(59·사법연수원 23기)이 취임한 지 40여 일이 지났다. 윤 총장은 역시 뉴스메이커였다. 불과 한 달여 만에 그...

‘조국 논란’ 최대 승자는 검찰?…향후 관전 포인트 7문7답

지난 한 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국회 등 정치권을 넘어 대한민국 이슈들을 모조리 집어삼켰다. 누굴 만나도 어딜 가도 ‘조국’을 이야기했다. 그를 둘러싸...

‘어법조’ 조국 임명, ‘어차피’서 ‘어쩔 수 없이’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서울대 후배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 반대’ 집회 현장에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정치세력이 가담했다며 “물 반 고기 반”이라고 비꼬았다. ...

SK·한화·신세계 날아오를 때 포스코·GS·현대중공업 기었다

지난 10년간 국내 대기업의 자산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공정위가 발표한 59개 대기업집단의 자산총액은 2039조753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