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EK

1569호

포노사피엔스 시대에는 스펙보다 ‘실력’이다

디지털 플랫폼이 우리 생활의 근간이 되면서 기업의 성공 방정식도 바뀌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적용이 필연적이다. 그러나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70%의 기업...

창업은 타이밍이다

2002년으로 기억된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를 갔다. 마침 큰딸이 뉴욕에서 연수 중이어서 겸사겸사 떠난 여행이었다. 이 친구가 한 장소로 안...

우리 정부가 일하는 법

도대체 ‘타다 사태’는 어떻게 된 것일까. 지금까지 나온 얘기들만 정리하자면 검찰은 국토부에 먼저 ‘타다’의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한 의견조회 공문을 보냈다. 국토부는 독촉에도 불구...

“일단 살아남자” ‘경제 빙하기’ 대비 들어간 기업들

정치권 일각에선 여전히 ‘성장이냐 분배냐’라는 오래된 주제를 놓고 입씨름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관심사는 이제 ‘생존’이다. 한 10대 그룹 관계자는 “회사생활 오래했지만 솔직히 말하...

‘J노믹스 설계자’ 김광두 “국민 우습게 봐선 안 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만큼 특이한 이력을 가진 경제학자는 보기 힘들다. 그는 보수 정권의 경제정책 밑그림을 그렸던 인물임과 동시에 현 정권의 J노믹스를 설계한 인물이다. 그만큼 진...

미운 오리 새끼 전락한 메자닌 투자

숱한 성공신화를 만들어내던 메자닌(Mezzanine) 투자에 경고등이 들어오고 있다. 메자닌은 요즈음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취한 자본조달 수단으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국내...

[시론] 다시 세월호 사건을 돌아본다

며칠 전 나는 어느 정치에 관한 책의 출판기념회에 앉아 있었다. 책의 내용은 ‘대한민국 대전환’이라는 부제가 붙은 우리나라 정치의 개혁에 관한 것이었다. 원래 저자의 정치적 주장은...

건강 지키려면 10cm 더 길고 빠르게 걸어라

최근 걸음 속도가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및 통증과 함께 신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여섯 번째 생체신호임이 밝혀졌다. 걷는 행위는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실은 타고난 신체 조건과 ...

[세계 장수촌 일본 오오기미 마을을 가다] 장수하는 뇌의 비결

일본은 2012년 ‘2차 건강일본 21(21세기 국민건강만들기 운동)’을 공표했다. 목표는 ‘국민이 서로 지지하면서 희망이나 사는 보람을 가지고 건강하고 여유 있게 생활할 수 있는...

장수마을 노인들은 바쁘고 바쁘다

일본 오키나와 북단에 있는 장수촌 오오기미 마을 주민들은 한시도 가만히 있는 법이 없다. 기자는 그 마을 어귀 등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노인들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이 마을 사람...

장수하는 사람들이 꼭 먹는 음식 7가지

여러 연구를 통해 몇몇 장수 유전자가 밝혀졌다. 대표적인 장수 유전자인 폭소-3가 있는 사람은 인종과 무관하게 생존기간이 길고 질병 사망률이 낮다. 그런데 세계적인 장수 지역으로 ...

“노동이 아니라 즐거움…할 일이 태산이다”

일본 장수촌인 오오기미 마을에 ‘에미 식당’이 있다. 외진 데다 간판도 눈에 잘 띄지 않아 장사가 될까 싶을 정도다. 그나마 일주일에 3일(화~목요일)은 식당 문을 닫는다. 기자가...

청약제도는 어떻게 로또가 됐나

최근 30대의 주택 매수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8월2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연령별 월간 아파트 매매자료’에 따르면 8월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8586건) 중 30대 거래량은...

노들섬은 다시 ‘시민의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지난 9월 말, 약 반세기 동안 버려져 있다시피 했던 노들섬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장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노들섬은 서울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차량이...

황교안, 대권 원한다면 3가지는 확 달라져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다음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박근혜 정부 막바지에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했지만, 임시직이었다.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태로 정권이 바뀌면서 잠행에 들어갔...

방위비 분담금 협상, 예능처럼 해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방위비 분담금 6배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 협상팀뿐 아니라 국민들도 크게 놀랐다. 올해 방위비 분담금은 1조389억원이었다. 이...

[포토뉴스] 美 노골적 압박, 추운 계절 시작됐다

미국의 압박이 가시화했다. 미 국무부 고위 인사들이 방한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를 돌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했다. 데이비드...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독일 통일은 여전히 진행 중

독일 분단의 상징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올해로 꼭 30년째다. 독일이 법적 단일국가로 통일을 이룩한 공식적인 날은 1990년 10월3일이지만, 사람들에게 독일 통일은 1989년...

남을 위해 사는 것의 즐거움

“안녕하세요. 브라질에서 왔어요.” 밝은 표정으로 진료실로 들어온 사람은 비구니 스님이다. 브라질에도 스님이 있구나 생각하고 어떻게 멀리서 왔는지 물었더니 “상파울루에도 한국 방송...

검찰의 칼끝, 조국 넘어 ‘청와대’로

검찰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11월4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