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EK

1582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괴담과 진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인포데믹(infodemic·정보감염병)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나왔다. 인포데믹은 각각 ‘정보’와 ‘감염병 확산’을 뜻하는 인포메이션...

“시간 지나면 늦다…공포 확산하는 지금이 주식 매입 적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확산하면서 한국 증시도 된서리를 맞았다. 1월22일 2267.25를 기록하며 상승 중이던 코스피지수는 2월5일 2165.63으로 장을 마쳤다. 7거래일 ...

[New Book]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 外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석필 지음│창해 펴냄│272쪽│1만6000원잘되리라는 긍정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시크릿》의 인기를 통해서도 잘 알려졌다. 그런데 70년을 살아본 한 지...

‘손’이 필요한 어려운 곳에 달려가는 것이 ‘이태석 정신’

“이태석 신부는 음악·스포츠를 좋아하던 학생으로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흐른 뒤 신부와 의사로서 다시 만났을 때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선배, 우리 사이에 신부, 의사가 중요합...

고경곤 규제개혁당 대표 “20년간 규제 7000개 생겨…혁신 막는 역행 바로 잡겠다”

기본소득당, 새벽당, 코리아당, 한민족사명당….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 수는 39개. 이 중 원내의석을 갖지 못한, 이름부터 낯선 원외 군소정당은 29개에 이른다.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21대 국회를 ‘기본소득 국회’로 만들겠다”

기본소득당, 새벽당, 코리아당, 한민족사명당….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 수는 39개. 이 중 원내의석을 갖지 못한, 이름부터 낯선 원외 군소정당은 29개다. 여기에 ...

MZ세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는 이것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울러 부르는 말, ‘MZ세대’. 이들이 소비 트렌드를 움직이고 있다. 많은 브랜드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MZ세대에게 맞춘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

[시사 TOON]

與 영입11호 최기일 “방산 비리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실패”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1호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는 “과거 ‘사자방(사대강, 자원외교, 방산 비리)’이라 일컬어졌던 비리는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비롯됐으며,...

[단독] ‘군 경찰’ 해군 헌병 前 단장도 ‘전관예우’ 의혹

해군 헌병단장이 전역 후 사기업에 재취업해 군(軍) 인맥을 동원하는 방식으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보안설비 수주를 따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군 헌병단장이었던 A 전 대령은 입찰 ...

그들도 우리처럼···탄핵 정국에 둘로 찢어진 미국 [포토뉴스]

2004년과 2017년, 두 번의 탄핵 정국을 경험했던 대한민국은 지금 혹독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보수와 진보 양측은 대화와 타협 없이 극한의 대결만 거듭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

“영국 대학원 지원서 미어터져” 해외로 향하는 AI 미래 인재들

“인공지능(AI) 관련 영국 대학원들은 지원 서류로 미어터집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학원 설명회를 찾은 A씨(35)는 ‘AI 유학’의 인기를 실감했다. ‘차세대 핵심 기술로...

[단독 인터뷰] 2017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는 현재 스웨덴을 대표하는 동시에 영화를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대표적인 감독이다. 《포스 마주어: 화이트 베케이션》(2014, 이하 《포스 마주어》)으로 칸영화제 주...

‘신종 코로나 사태’가 총선판 뒤흔들다

올해 총선의 최대 변수는 무엇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총선 승부를 결정한다. 선거는 무엇보다 관심이다. 얼마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지난 2016년 미국 대통...

바이러스와 인류의 사투는 계속된다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전염병은 때로 역사를 바꾼다. 중세 흑사병이 그랬다. 1346년부터 약 8년간 이어진 흑사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모두 합쳐 많게는 3억 명이 죽었다. 흑사병 때문에 줄어든 세계 ...

먹구름 다가오는 중국 경제, 이 한 권으로 읽는다

거대한 검은 날개를 펼치고 날아드는 ‘블랙스완’(발생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은 정말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모습으로 세...

마스크 기부 행진 / 진흙탕 싸움 된 원종건 '미투 논란'[Up&Down]

줄 잇는 ‘마스크 기부' 행렬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마스크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감염 취약계층과...

[단독]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구명 위한 비선조직 움직였다

과거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수백억대 횡령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 당시 비선조직(이하 구명팀)이 움직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조직은 검찰 수사와 재판 대응은 물론 총수 부재로...

스웨덴에서 영화계 젠더 평등의 미래를 보다

젠더 이퀄리티(gender equality). 제43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1월24일~2월3일)의 가장 중요한 목표였을 뿐 아니라, 스웨덴 영화산업을 시작으로 전 세계가 가담하고 있...

MZ세대, 콘텐츠와 쇼핑의 경계를 허물었다

29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하나의 영상이 재생된다. 선택한 영상은 ‘직장인 출근 룩’이다. 한 가지 코트를 두 번에 걸쳐 입으면서 두 가지 콘셉트를 보여준다. 영상에 등장하는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