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프린트 top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naver band share 서울 인사동 쌈지길 ‘룸 스케이프전’/미술의 장르 허무는 신선한 충격 이른바 미술계에서 일하는 사람의 처지에서 ‘비미술인’과 미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사람들이 미술을 지루해 하고 어려워할 뿐 아니라 심지어 미워하기조차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미술이 일상에서 소외당하고 배척받는 데는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겠고, 또 나아가 미술이 과연 꼭 쉽고 재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무엇보다 미술이 이처럼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데는 미술이라는 용어의 모호한 표상도 한몫 하는 것 같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지숙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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