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얼굴? 다른 얼굴!
  • 윤무영 기자 (foto@sisaperss.com)
  • 승인 2005.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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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름이 ‘손오공’이라고 말했을 때 대부분 피식피식 웃거나 심지어 ‘사오정이냐’고 희화화하는 사람도 있었다지만, 손오공을 얕보았다가는 큰코다친다.

손오공은 한마디로 그저 그런 장난감 회사가 아니다. 이 회사에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이라는 거창한 라벨이 붙어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해 ‘국내 산업의 재도약 방안-0.5차 더하기’라는 보고서에서 손오공을 대표적인 ‘2.5차 기업’으로 내세웠다. 사진은 인형제작의 한장면.

손오공의 성공신화는 4월18일 발행되는 810호에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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