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펜타포트록페스티벌
  • 윤무영 기자 (foto@sisaperss.com)
  • 승인 2006.08.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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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에서 맛본 음악의 오르가슴

7년만에 부활한 록페스티벌

지난 7월28일부터 인천 송도의 ‘황야’에서 굉장한 일이 벌어졌다. 악천후 속에서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으로 울고 웃고 소리쳤다. 감격과 환희가 들끓었던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2박3일을 생생히 소개한다.

 비를 뚫고 온 관객들 틈속에서 그들의 몸에 밀려 어깨가 흔들리며 옆에서 들려오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같이 감격했던 3일간.

 나는 록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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