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도 챙기는 따뜻한 설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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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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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의 외국인 타운 전경 ⓒ시사저널 박은숙

까치 우는 소리에 가슴 설레는 ‘설’이 온다. 고향 가는 길은 굽이굽이 막막하다. 그래도 마음은 벌써 시골 마을 어귀에 들어선다. 그리운 부모님, 보고픈 친구들 생각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다.

<시사저널>은 풍성한 귀향길을 기원하며 설 특집을 마련했다. 머나먼 이방인에서 우리의 이웃사촌이 된 다문화인들의 현주소를 살펴보았다. 부활하는 전통주 시장이 세계로 나아가는 흐름을 짚어보았고, 설 연휴 동안 볼만한 영화도 한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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