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누가 한국 을 움직이는가
  • 감명국 기자 (kham@sisapress.com)
  • 승인 2012.08.1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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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금,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구일까. 정치·경제·언론·사회·문화 등 각 분야를 지금 어떤 인물이 주도하고 있으며, 또 앞으로 어떤 인물을 기대하고 있을까. 그 해답을 해마다 <시사저널>의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제시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10월 창간 기념 특별 기획으로 처음 실시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가 올해로 24년째를 맞았다.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인 전문가 1천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는 <시사저널>의 대표 브랜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 사회의 흐름을 점검하는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대선이 있는 올해 조사 결과는 ‘미래 권력’이 ‘현재 권력’의 영향력을 뛰어넘는 등 상당한 역동성과 변화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어떻게 조사했나

● 한국 사회 10개 분야(행정 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기업인·금융인·사회단체인·문화예술인·종교인)의 전문가     각 100명씩 

● 총 1천명(남성 7백76명·여성 2백24명, 20~30대 3백38명 ·40대 3백48명·50대 이상 3백14명)을 대상으로

● 리스트를 이용한 전화 여론조사로

● 2012년 7월18일부터 7월27일까지

●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조사했음

● 중복 응답 3개 (단, 대통령 적합도 및 당선 가능성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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