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곧바로 초강대국으로 떠오를 것 같던 때가 엊그제이다. 그러나 휘청거리던 미국은 다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문제점을 잘 알고 개혁파로 통하는 시진핑은, 미국과의 관계는 물론 주변국과 어떻게 협력·경쟁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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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곧바로 초강대국으로 떠오를 것 같던 때가 엊그제이다. 그러나 휘청거리던 미국은 다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문제점을 잘 알고 개혁파로 통하는 시진핑은, 미국과의 관계는 물론 주변국과 어떻게 협력·경쟁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