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아이디어-기술창업 특화 프로그램 ‘Inno 6+’ 본격 가동
  • 원태영 기자 (won@sisabiz.com)
  • 승인 2015.08.17 15:20
  • 호수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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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데모데이 행사에 참가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 / 사진 = 원태영 기자

정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굴된 33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과 투자를 한꺼번에 지원하는 이노6+(Inno 6+)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노6+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과 창조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결합한 것이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은 우수 사업 아이디어·기술을 6개월간 전담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조기업 성장지원은 투자운용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창업 초기기업에 대해 정부가 사업화기술개발(R&B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을 졸업하거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출자기관이 투자할 때 사업화기술개발(R&BD) 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미래부는 지난달 1차 평가에서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33개 선발했다. 또 2차 선정평가 신청·접수를 8월부터 9월까지 받는다. 10월에는  3차 선정평가를 진행한다.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나 기업 등은 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에 문의·신청하면 된다.

한편 미래부는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 한국과학기술지주회사 등 7곳을 투자운용사로 선정했다. 내년 3월까지 창업기업 35곳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민간의 투자 역량과 정부의 지원정책이 결합된 성공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성과를 조기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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