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2016년 형 ‘지펠아삭’을 사는 고객이 구형 김치냉장고를 반납하면 15만원을 받는다. 추첨에 뽑힌 30명은 명인에게 김장 강습도 체험한다. 삼성전자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일까지 ‘김치냉장고 고객사랑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2016년형 지펠아삭은 냉장고 속 김치통을 메탈로 만든 모델이다. 메탈 김치통은 플라스틱 통에 비해 위생적이고 내용물을 더 차게 보관한다. 때문에 보관된 김치가 아삭하게 유지된다.
지펠아삭을 사면서 삼성전자에 반납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 모델은 2문형부터다. 김치냉장고를 구입하지 않아도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상담을 받으면 각종 김장용품을 받는다. 방문객이 받을 수 있는 용품은 김장봉투, 일회용 장갑, 앞치마 등이다.
‘김장 퍼스널 클래스’ 혜택도 있다. 지펠아삭 구매고객 중 행사에 당첨된 30명이 대상이다. 추첨된 30명 집에 김치명인이 찾아와 일대일 김장 강습하고 지펠아삭 활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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