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KDB대우증권·KB투자증권 압수수색
  • 한광범 기자 (totoro@sisabiz.com)
  • 승인 2015.10.08 17:14
  • 호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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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검찰이 KDB대우증권과 KB투자증권 일부 임직원들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DB대우증권과 KB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두 증권사 일부 임직원들의 금품수수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등 다양한 거래를 통해 범죄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 대상 임직원 수는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현재 밝히기 곤란하다"며 "외국계 기관투자자에 이어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의 금품수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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