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난 9월 수주액 106억6400만 달러를 거뒀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조선은 0.22% 감소한 49억2500만달러, 해양은 79.01% 감소한 10억3800만달러를 기록했다. 플랜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79% 감소해 1억1700만달러로, 엔진기계부문은 16.02% 줄어든 15억3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기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7% 감소한 14억6700만달러, 건설장비는 15.16% 감소한 13억6600만달러다. 그린에너지부문은 2억1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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