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1 NEO 30대, B737-8 MAX 30대, B777-300ER 2대 등
한진칼이 자회사 대한항공이 항공기 62대를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395.69%에 해당하는 8조7098억원이며 투자 기간은 6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구매 항공기는 A321 NEO 30대, B737-8 MAX 30대, B777-300ER 2대 등이다.
한진칼 관계자는 "기존 B737NG 항공기를 차세대 소형기로 교체하고 주요 노선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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