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주식예탁증서(ADR)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폐지 예정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포스코는 ADR 거래가 지극히 저조해 유지비용 대비 상장 효용성이 미미한 점을 고려했다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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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주식예탁증서(ADR)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폐지 예정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포스코는 ADR 거래가 지극히 저조해 유지비용 대비 상장 효용성이 미미한 점을 고려했다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