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들의 슬픈 수능
  • 글·조유빈 기자 사진·오마이뉴스 (.)
  • 승인 2015.11.19 19:13
  • 호수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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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보고 해방감에 환히 웃을 학생들을 가족들은 얼마나 애타게 그려왔을까. 지난해 세월호 참사가 없었다면 교실에서 여느 고3들과 함께 시험을 치렀을 안산

단원고 학생들.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수능일이던 11월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220개의 책가방이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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