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금연 광고가 ‘인권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흡연자 네트워크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은 11월26일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보건복지부가 흡연자를 심각한 질병에 걸린 환자로 오도하고 있다”며 금연 홍보광고 상영 중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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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금연 광고가 ‘인권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흡연자 네트워크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은 11월26일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보건복지부가 흡연자를 심각한 질병에 걸린 환자로 오도하고 있다”며 금연 홍보광고 상영 중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