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대우증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황건강 기자 (kkh@sisabiz.com)
  • 승인 2015.12.24 14:08
  • 호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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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SPA체결·2월 확인실사 예정
대우증권 본사 전경 / 사진=뉴스1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대우증권 인수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24일 산업은행은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패키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내년 1월 4일 입찰보증금을 납부한뒤 1월 중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2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 확인실사를 진행한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매각가치 극대화와 조속한 매각, 국내 자본시장 발전 기여라는 3대 기본원칙에 맞춰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또 국가계약법상 최고가 원칙이 적용됐다.

이대현 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장은 “국내 자산관리의 선두주자인 미래에셋과 정통 증권업의 사관학교인 대우증권의 결합을 통해 초대형 증권사가 출현하게 됐다"며 "국내 증권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 등 해외진출의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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