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0%(4.06포인트) 떨어진 1986.59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오전 9시 26분 기준 외국인은 148억원, 개인은 104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29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0.68%), 의료정밀(0.41%), 보험(0.32%), 철강금속(0.22%), 섬유의복(0.10%), 운수창고(0.11%), 금융(.18%), 등은 소폭 올랐다. 반면 유통(-0.98%), 화학(-0.53%), 서비스(-0.42%), 전기가스(-0.30%), 종이목재(-0.27%), 기계(-0.25%)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떨어졌다. 삼성전자(-0.38%), 한국전력(-0.59%), 삼성물산(-2.74%), 삼성전자우(-1.55%), 아모레퍼시픽(-0.24%), SK하이닉스(-1.10%) 등이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0.99%)는 올랐다.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반전 하락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5%(1.65포인트) 내린 654.88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오전 9시 26분 기준 외국인은 73억원, 기관은 1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2.53%)가 크게 떨어졌다. 소프트웨어(-0.69%), 기타제조(-0.53%), 디지털컨텐츠(-0.35%), 건설(-0.18%), 유통(-0.36%) 등도 하락했다. 반면 통신서비스((1.06%), 종이목재(0.98%), 컴퓨터서비스(0.92%), 금속(0.61%), 화학(0.69%), 인터넷(0.70%), 오락문화(0.41%)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0.50%), 동서(-3.97%), CJ E&M(-1.14%), 메디톡스(-0.96%), 코미팜(-2.82%) 등은 떨어졌다. 반면 카카오(0.99%), 로엔(0.24%), 이오테크닉스(0.87%) 등은 올랐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4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4%(0.45원) 떨어진 1167.35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