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폭락·북한 핵실험 등 악재 겹쳐
코스피가 19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중국발 악재로 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북한 4차 핵실험 탓에 남북 긴장이 고조된 영향이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는13.31포인트(-0.71%) 떨어진 1891.02, 코스닥은 9.44포인트(-1.41%) 떨어진 670.0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어제보다 14.91포인트(-0.78%) 내린 1889.42로 장을 출발한 뒤 횡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팔고 기관이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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