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장 중 1213.00원 기록
  • 윤민화 기자 (minflo@sisapress.com)
  • 승인 2016.01.12 15:26
  • 호수 137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인, 코스피 팔고 코스닥 사고

12일 국내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장 개시 직후 상승 출발했지만 등락을 반복하다 이내 반전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올랐다. 장중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1%(3.98포인트) 떨어진 1890.86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외국인은 240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461억원, 기관은 189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보험(0.84%), 통신(0.83%), 서비스(0.60%), 종이목재(0.32%), 음식료(0.30%), 금융(0.30%) 등이 올랐다. 반면 의약품(-2.68%), 의료정밀(-2.11%), 은행(-1.15%), 비금속광물(-1.08%), 철강금속(-1.03%), 운수창고(-0.92%), 섬유의복(-0.78%)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마감했다. 삼성전자(-0.52%), 한국전력(-0.39%), 현대차(-0.35%), 삼성물산(-0.35%), 삼성전자우(-4.40%) 등은 하락했다. 반면 현대모비스(0.20%), 기아차(0.10%), 삼성생명(0.95%), NAVER(3.50%)는 상승했다. LG화학,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마감됐다.

코스닥 지수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4%(3.66포인트) 떨어진 671.30에 마감됐다.

기관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458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350억원, 개인은 20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1.30%), 음식료담배(1.27%), 방송서비스(0.90%), 금융(0.81%), 통신방송(0.63%), 기타제조(0.43%) 등이 올랐다. 반면 섬유의류(-2.79%), 기술성장기업(-2.09%), 비금속(-1.74%), 제약(-1.61%), 반도체(-1.31%), 소프트웨어(-1.06%) 등은 떨어졌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4%(0.5원) 오른 1210.30원에 마감됐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 중 1213.00원까지 올랐다. 2010년 5월25일 이후 최고치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