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주총서 SKB 합병 승인...97.15% 찬성
  • 유재철 기자 (yjc@sisapress.com)
  • 승인 2016.02.26 15:14
  • 호수 137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 이사 이인찬 현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대표이사 등 7명 선임
사진=뉴스1

CJ헬로비전이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SK텔레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안을 승인했다.

CJ헬로비전은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4층에서 개최한 임시주총에서 전체 의결권 있는 주식의 75.20%에 달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참석 주식수 5824만1752주)가 참석해 97.15%가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계약서 승인안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예탹결제원에 반대의사를 통지한 주식수는 128만8456주이며(총 발행주식수 대비 1.66%), 주식매수청구가는 1696원, 주식매수 청구권 행사기간은 3월 17일까지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승인이 결정되면 CJ헬로비전의 상호명은 오는 4월 1일부터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식회사(SK Broadband Co.,Ltd)로 변경된다.

발행가능 주식수는 합병 전 1억주에서 7억주로 늘어나고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도 각각 2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증가한다.

신규 이사로는 이인찬 현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대표이사, 김진석 현 CJ헬로비전 대표이사, 이형희 현 SK텔레콤 사업총괄, 김선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남찬순 SK브로드밴드 사외이사, 오윤 한양대 법학과 교수, 김현준 현 CJ주식회사 전략2실장 등이 선임됐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